[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9일 영주어울림플랫폼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제1차 직업체험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은 사회적협동조합 ‘조용한수다’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기획되어 전문성을 더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실제 음반 제작 현장과 동일한 환경의 스튜디오에서 음악감독에게 1:1 디렉팅을 받으며 직접 음원을 녹음하고, 라이브클립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등 심도 있는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체험은 참여자 전원이 프로그램 및 강사 만족도에서 5.0 만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 청소년은 “동경하던 전문 녹음실에서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으며 노래를 부르니 평소 꿈꾸던 버킷리스트를 이룬 기분이었다”며 “호흡과 발음교정 등 실질적인 코칭 덕분에 음악 분야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는 “MOU 체결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고품질의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중구자원봉사센터는 광일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회장 한명숙)와 대청파출소와 함께 2026년 첫 활동으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캠페인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광일초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대청파출소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학교 주변에서 교통지도와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일상 속 자원봉사 참여의 의미를 알리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함께 홍보하며 의미를 더했다. 광일초 녹색어머니회와 대청파출소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중구 부평동 주민센터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호)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한명숙) 회원들과 함께 지난 10일 봄맞이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는 부평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과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광복로와 상점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올해 부평동이 중점적으로 시행하는 캠페인인 ‘3분 내집앞 청소’를 홍보하며, 영업 종료 전 3분 동안 상점 앞을 스스로 청소하는 생활 속 실천 운동에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김종호․한명숙 회장은 “봄을 맞아 우리 동을 찾는 방문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정비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성택 부평동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오신 새마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3분 내집앞 청소’ 캠페인을 통해 부평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거리로, 주민들에게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중구는 2026년 초등학교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 20만 원을 지원한다.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원하는 초등학교 입학준비금은 3월 1일 기준 중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그 대상으로 한다. 지난 3일부터 접수하고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학생의 보호자(부모)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정부24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중구청 홍보교육과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등학교 신입생 대상 교복구입비 30만 원도 그대로 지원한다. 3월 1일 기준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그 대상으로 하며, 교육청에서 교복비를 지원하지 않는 시외 중학교나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한 경우에도 교복 착용 입증 시 지원 대상이 된다. 교복구입비의 경우 입학준비금과 다르게 현금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계좌 증빙이 가능한 통장 사본을 지참하여 신청하면 된다. 중구청 관계자는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오늘(10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부산형 통합돌봄 비전선포식'을 열고,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15분 돌봄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정책 비전과 추진 방향을 설명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오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돌봄 수요 확대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돌봄은 의료·요양·복지·주거 등 영역별로 분절돼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퇴원 이후 일상 복귀 과정에서 공백이 발생하거나 서비스 간 연계가 원활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발굴–계획–연계–제공–점검’으로 이어지는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병원에서 집으로, 치료에서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지역완결형 돌봄 모델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선포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구·군 단체장, 유관 공공기관, 민간 복지·의료기관 관계자, 현장 종사자, 시민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김현미 부군수 3월 10일 오전11시 군청 브리핑룸에서 거창읍 대평리 이장 임명 과정에서 벌어진 집단 항의를 두고 “폭언과 협박은 결코 민원인의 권리가 될 수 없다”며 강경 대응을 선언하자, 해당 마을 이장 당선인과 주민들이 “군민을 폭도로 모는 폭거”라며 정면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사건의 발단은 대평리 이장 선임 문제였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 대평리 마을 개발위원회가 신임 이장 후보를 추천했지만, 거창읍은 “마을 규약상 명백한 결격사유가 있다”고 보고 임명을 보류했다. 문제의 조항은 마을 규약 제25조 이장 피선거권 규정이다.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 받고 3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 이장 선거에 출마할 수 없도록 명시돼 있다. 읍은 고문변호사 등 전문가에게 “수차례 자문”을 구한 끝에, 해당 후보를 임명할 경우 “위법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2월 24일 추천서를 공식 반려했다. 군은 이번 사태를 “마을 이장임명을 강요하기 위해 공무원을 위협한 중대한 사건”으로 규정했다. 갈등은 3월 6일 폭발했다. 군 설명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이장 후보와 일부 주민 등 20여 명이 거창읍 행정복지센터를 집단 방문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에 세계적인 콘텐츠 ‘어린왕자’를 테마로 한 새로운 문화 거점 ‘리틀프린스하우스’가 오는 3월 18일 공식 개관한다. 리틀프린스하우스는 프랑스 생텍쥐페리 재단의 공식 후원과 승인을 받은 국내 유일이자 아시아 유일의 상설 어린왕자 전시관이다. 구 감내어울터(사하구 감내1로 200)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단순한 관람을 넘어 생텍쥐페리의 인문학적 철학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전시관 내부는 ▲사막과 장미를 주제로 한 반응형 미디어 아트존 ▲어린왕자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재현한 전시공간 ▲작품의 의미를 직접 되새길 수 있는 체험 공간 ▲감천문화마을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리틀프린스하우스의 개관은 감천문화마을의 관광 지형도를 바꿀 전략적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관광객이 집중된 ‘윗길’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감내아랫길’에 위치함으로써, 마을 전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관광객 분산을 유도하는 ‘관광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감천문화마을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사하구는 지난 6일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사하형 통합돌봄사업 중 하나인 '찾아가는 인지훈련사업' 유관기관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인지훈련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세대를 대상으로 치매 예방 인지훈련 실습을 수료한 생활지원사가 1:1로 방문해 관련 교구활동을 통한 인지자극 강화 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운영을 위해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구평종합사회복지관,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 사하중앙노인복지센터, 인창재가노인서비스센터 등 5개소)과 사하구 치매안심센터가 협력한다. 생활지원사가 사하구 치매안심센터의 인지훈련 실습교육을 수료한 후 노인맞춤돌봄세대 중 치매 예방이 필요한 세대를 방문할 예정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본 사업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효과뿐 아니라 돌봄 지원인력의 역량 강화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하구만의 특화 사업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며 “빈틈없는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10일 창원청년비전센터에서 구직단념 청년들의 새로운 도약을 돕는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반(1·2기)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구직 활동을 멈춘 청년들의 취업 의지를 다시 북돋워 주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날 개강식에서는 25주간 이어질 교육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함께 참여 청년들이 서로 어색함을 허물고 유대감을 쌓는 팀 빌딩(Team building)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에 개강한 장기반은 25주 동안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심리 케어 ▲진로 탐색(NCS 교육 등) ▲취업 역량 강화(모의 면접 등)를 비롯한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과정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수료 후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성림 창원특례시 청년정책담당관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취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창원시가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며,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정착해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10일 수곡면을 시작으로 면 단위의 시설하우스 밀집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 안전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10일 수곡면 ▲3월 17일 금산면 ▲3월 25일 사봉면 ▲4월 1일 금곡면 ▲4월 8일 대곡면 등지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시설하우스는 비닐과 보온재 등 가연성 자재가 많아 화재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난방기 사용과 전기 의존도가 높은 시설이어서 전기 과부화에 따른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진주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시설하우스 화재 건수는 24년 21건에서 25년에는 22건으로 늘어났으며, 특히 최근 3년간 시설하우스 화재 원인 중 56.4%가 전기적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소속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유류저장소 점검 방법 ▲화기 취급 시 제거해야 할 주변 가연물 판별 ▲오래된 난방기 배선과 제어 부품 확인 등 화재 예방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전기 배전반을 이용한 전기진단과 시설관리 요령 등을 체험하는 순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