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7.7℃
  • 맑음서울 7.4℃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12.0℃
  • 맑음울산 11.9℃
  • 맑음창원 12.4℃
  • 맑음광주 11.2℃
  • 연무부산 12.6℃
  • 맑음통영 14.2℃
  • 맑음고창 8.6℃
  • 맑음제주 13.0℃
  • 맑음진주 12.0℃
  • 맑음강화 4.8℃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8.9℃
  • 맑음김해시 13.5℃
  • 맑음북창원 12.7℃
  • 맑음양산시 14.5℃
  • 맑음강진군 12.7℃
  • 맑음의령군 13.0℃
  • 맑음함양군 13.5℃
  • 맑음경주시 11.9℃
  • 맑음거창 11.7℃
  • 맑음합천 12.1℃
  • 맑음밀양 12.9℃
  • 맑음산청 13.0℃
  • 맑음거제 11.9℃
  • 맑음남해 10.6℃
기상청 제공

거창군,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접종 서두르세요!

독감 유행 속 예방 접종 중요성 재차 강조!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호흡기 감염병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1월 2주 차(1.5. 부터 1.11.)의 인플루엔자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 당 86.1명으로 1주 차(12.29. 부터 1.4.)대비 13.7% 감소했다.

 

의사환자 수도 지난주 대비 감소하며 유행의 정점은 지난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2016년 이래 가장 높은 유행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군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합병증 위험이 큰 어린이(6개월부터 13세)·임신부·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인플루엔자 백신접종은 올해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어린이(6개월부터 13세)·임신부·65세 이상 어르신은 주소지 관계없이 전국 예방 접종 위탁의료기관 어디서나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인플루엔자가 8년 만에 가장 높은 유행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중 백신 미접종자는 서둘러 접종해 주시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거창군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