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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자원순환과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합동 환경정화활동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 캠페인 실시

청렴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청렴 캠페인도 함께 실시

 

[경남도민뉴스] 김해시와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5일 김해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여하여 합동 환경정화활동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 자원순환과는 김해시도시개발공사와 합동으로 김해시민체육공원 일원 1.5km 구간을 청소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 캠페인과 청렴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여 “더 깨끗한 김해, 쓰레기 없는 김해(The Clean Gimhae, Zerowaste Gimhae)” 조성 및 일상생활 속 친환경 실천 확산을 유도하고, 청렴문화 공감 및 청렴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시는 공원묘지 플라스틱조화 근절,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1회용 쓰레기 없는 깨끗한 김해만들기 친환경 행사 등 다양한 자원순환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장 폐기물 점검 및 단속을 강화하고, 무단투기 및 방치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이어가고 있다.


이치균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더 깨끗한 김해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 및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탄소중립 및 탈 플라스틱 실천 생활환경분야에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여 김해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전국 최고의 자원순환 선도도시의 위상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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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국산 파프리카 생과용 ‘뉴다온’ 달고 아삭한 식감 최고
 [경남도민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올해 새로 개발한 국산 파프리카 생과용 ‘뉴다온’ 이 수입산과 같은 수준의 품질을 가지면서 수량성도 높아 재배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파프리카 산업은 주 수출시장인 일본의 경기 침체와 엔화 가치 하락으로 수출 이익이 낮아졌고, 난방비 및 인건비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수입 미니파프리카는 단위 면적당 수량성이 낮아 판매 단가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다. 이에 경남농업기술원은 국내 파프리카 시장의 품목 다변화를 실현하고 농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수입산과 같은 수준의 품질을 가지면서 수량성이 높은 ‘뉴다온’ 파프리카를 개발했다. 농업기술원이 이번에 개발한 ‘뉴다온’ 파프리카는 당도 9°Brix로 단맛이 강하고, 아삭한 식감이 우수하여, 생과 그대로 간식용 및 신선 샐러드에 이용할 수 있고, 크기가 70∼80g으로 소가족들이 소비하기에도 적당하다. 신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소비자뿐 아니라 재배 농가들의 선호도 또한 높아야 하는데, 농업기술원 관계자에 따르면 ‘뉴다온’ 파프리카는 수입 미니파프리카보다 크기가 크고 수량이 2배 이상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