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 (수)

  • 맑음동두천 -2.5℃
  • 맑음강릉 0.9℃
  • 맑음서울 -2.6℃
  • 구름조금대전 0.0℃
  • 맑음대구 0.2℃
  • 맑음울산 0.9℃
  • 맑음창원 2.6℃
  • 구름조금광주 1.8℃
  • 맑음부산 2.4℃
  • 맑음통영 3.1℃
  • 구름많음고창 -1.5℃
  • 흐림제주 4.0℃
  • 맑음진주 2.5℃
  • 맑음강화 -3.2℃
  • 구름조금보은 -0.8℃
  • 구름조금금산 0.3℃
  • 맑음김해시 2.1℃
  • 맑음북창원 2.2℃
  • 맑음양산시 2.5℃
  • 구름많음강진군 1.3℃
  • 맑음의령군 3.0℃
  • 맑음함양군 0.9℃
  • 맑음경주시 0.8℃
  • 맑음거창 0.4℃
  • 맑음합천 2.7℃
  • 맑음밀양 1.9℃
  • 맑음산청 1.4℃
  • 맑음거제 2.8℃
  • 맑음남해 3.5℃
기상청 제공

마산동부경찰서, 양덕지구대 신축 준공식

양덕 1동 · 2동, 봉암동 치안을 담당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마산동부경찰서(서장 채경덕)는 10일 시의장 손태화, 도의원 조영명, 경찰발전협의회장 남천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덕지구대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기존 양덕지구대는 1994년 파출소로 개소하여 2018년 지구대로 승격, 지금까지 30년간 협소한 부지에서 노후한 건물에 많은 경찰관이 힘들게 근무하였으나, 양덕 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과 다년간 업무협의를 추진하여 2008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양덕2지구(現 양덕 4구역) 정비사업 시행인가로 협소한 구청사를 허물고 기존 위치에서 약 80m가량 이전 된 현재 위치에 약 5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신청사를 준공하게 되었다.

 

채경덕 마산동부경찰서장은 “양덕지구대가 신청사로 이전한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한 차원 더 높은 최상의 치안서비스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토뉴스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