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7 (금)

  • 맑음동두천 -8.9℃
  • 맑음강릉 -3.2℃
  • 맑음서울 -4.9℃
  • 흐림대전 -3.9℃
  • 맑음대구 -1.3℃
  • 맑음울산 -1.6℃
  • 맑음창원 0.1℃
  • 흐림광주 1.6℃
  • 맑음부산 -0.3℃
  • 맑음통영 0.1℃
  • 흐림고창 -0.8℃
  • 흐림제주 6.0℃
  • 맑음진주 -4.0℃
  • 맑음강화 -4.4℃
  • 구름많음보은 -4.5℃
  • 흐림금산 -2.1℃
  • 맑음김해시 -1.2℃
  • 맑음북창원 0.5℃
  • 맑음양산시 0.5℃
  • 흐림강진군 3.3℃
  • 구름조금의령군 0.8℃
  • 흐림함양군 0.3℃
  • 맑음경주시 -1.5℃
  • 흐림거창 -1.2℃
  • 맑음합천 -0.7℃
  • 맑음밀양 -2.4℃
  • 흐림산청 0.3℃
  • 맑음거제 1.2℃
  • 구름조금남해 2.2℃
기상청 제공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 건축직 공무원, 사랑의 연탄 2,400장 기부․배달 봉사

춘천시 우두동 일원 취약계층 6가구에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배달

 

[경남도민뉴스=표재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건축직 공무원 약 60여 명은 12월 7일, 춘천시 우두동 일대 취약계층 6가구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의 연탄 2,400장을 기부하고, 이를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순하 건축과장(강원특별자치도 및 18개 시군 건축공무원동우회 회장)을 비롯한 건축직 공무원들이 참여하여, 영하의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추위에 취약한 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 건축직 공무원들은 도민의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되고자 매년 지적장애 재활원 방문, 불우가정 집수리,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최근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상황에서, 부족하나마 직원들의 온정이 전달되어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건축직 공무원들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과 기부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