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변정형기자] 산청군은 2025년 1월 1일 자로 시행될 인사 발령에 앞서 승진 대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5급에서 4급으로 승진하는 1명을 포함하여 총 30명의 직원이 승진 대상에 올랐다.
특히, 산청읍의 문병국 지방행정사무관이 4급으로 승진하며, 6급에서 5급으로는 민원과의 하길연 지방행정주사 등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7급에서 6급으로는 6명, 8급에서 7급으로는 13명, 9급에서 8급은 5명이 승진의 영광을 안았다.
각 부서별로 살펴보면, 민원과, 산림녹지과, 지역발전과 등 다양한 부서에서 승진 대상자가 나왔다.
이번 인사 발령은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조직의 역량 강화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이 기대된다. 산청군은 앞으로도 인재 육성에 힘써 지역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