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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5년 대구 수정란 방류사업 시행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경상남도수산안전기술원 남해지원, 남해군수산업협동조합, 호망어업인과 함께 1월 6일부터 1월 31일까지 대구 수정란 방류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구는 겨울철 국민에게 사랑받는 어종으로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연간 4 부터 5천톤의 어획량을 기록했으나, 1990년대 접어들면서 무분별한 남획과 기후 온난화 등으로 어획량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에 남해군은 2008년부터 대구 자원 회복을 위하여 관계 기관 및 호망어업인과 협력하여 대구 수정란 방류사업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대구 수정란 방류사업을 실시함으로써 대구 자원량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남해군은 올해 대구 어미 600마리를 활용하여 인공수정란을 4억5천만알 이상을 방류할 계획이다. 대구 수정란은 대구가 회유하는 해역인 남해군 삼동면 물건 및 은점 해역에 방류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상 수온 등으로 어려운 어업 여건 속이지만 어업인과 협력하여 대구 자원 증대를 위한 방류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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