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김윤철 합천군수가 오는 8일 민선8기 취임 100일을 맞아, 6일 합천군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100일 기념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일 취임한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의 밝은 미래와 희망을 갖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고 지난 100일간의 소회를 밝히며, △ 군정비전과 군정방침 설명 △ 주요정책과제 및 이행과제 설명 △ 지난 100일 동안의 성과를 브리핑했다. 김 군수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합천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희망찬 미래의 합천, 군민과 함께’라는 군정비전에 담았으며, 4대 군정방침으로 △군민우선 소통행정 △혁신적인 지역발전 △ 명품휴양 관광도시 △ 동행하는 주민복지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합천의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과제 및 이행과제를 6개로 분류해 설명했다. 그는 첫 째로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으로 변화의 시대에 적극 대응코자 ‘남부내륙 교통중심도시 합천’을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천 KTX 역세권 개발과 합천읍 연계도로망 개선,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조기개통 등을 설명하며, 교통인프라 확충으로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로 혁신적인 농업기술
[경남도민뉴스] 합천군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은 6일 합천삼성병원 앞 교차로에서 김재열 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10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 홍보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홍보와 병행했으며,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여 전기·가스·건물·소방 등 총 14개 항목의 점검방법 등을 안내했다. 특히 가을 행락철은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군민들에게 안전신고 활성화, 재난 및 사고발생 위험요인 등에 대한 안전 경각심 제고를 당부하는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군민과 함께할 수 있는 안전문화 캠페인과 홍보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합천군은 지난 5일 용주면(고품부흥길 1365-52) 일대에서 고품질 조생종 벼 품종인 ‘조원(경남1호)’ 생산단지 조성사업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군의회의장, 이한신 군의원, 박안나 군의원, 강문규 농협중앙회합천군지부장, 손덕봉 합천호농협조합장, 윤종임 현장명예연구관회장, 황영주 경남쌀연구회장, 김해식 농업기술센터 소장, 박영준 용주면장, 정찬식 경남농업기술원장, 강석주 기술지원국장과 경남의 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부서 공무원 및 벼 재배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합천군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50백만원(도 30, 군 70%)의 보조금을 지원하여 고품질 조생종벼 ‘조원(경남1호)’ 생산단지를 조성했으며, 군은 추가적으로 신품종 벼의 특성과 생육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조원 생산단지 인근에 비교 시범포를 조성하여 경남 신품종 벼에 대한 정보 및 재배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해 농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장에서 소개한 신품종은 4개 품종으로 경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조원벼(경남1호), 아람벼(경남2호)와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에서 육성한 조영벼
[경남도민뉴스] 합천군은 지난 5일 공설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제22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회 본부 구성에 따른 위촉장 수여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 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대회가 열리지 않아 운영 공백을 최소화하고 대회일자를 조기 확정해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자 예년보다 빠르게 구성했다. 본부 구성은 대회장에 김윤철 군수, 준비위원장에 김해은 군 체육회장, 자문위원에 임창무 경남육상연맹고문, 준비 부위원장에 군 체육회 부회장 10명, 공기택 체육시설과장, 운영분과위원장에 전해진 군 체육회 사무국장, 경기시설분과위원장에 이해남 군 육상연맹 전무이사, 대외협력분과위원장에 김선욱 경남매일 기자, 22명의 분과별 위원 등을 포함하여 총 39명으로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에서 예년의 벚꽃 개화 시기, 역대 개최일을 비교 분석하여 4년 만에 정상 개최될 2023년 제22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는 4월 2일로 확정됨에 따라 대회 본부는 위촉장 수여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윤철 군수는 “우리 군에서 개최하는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지난 3년간
[경남도민뉴스] 합천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보육정책위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전문가를 비롯하여 보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학부모대표, 공익단체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의 보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매년 보육정책에 대한 사항들을 심의 의결한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장(부군수 이선기)의 주재 하에 2022년 10월 말로 위탁기간이 종료되는 야로하나어린이집의 위탁 운영자를 심의, 선정했다. 이날 심의 결과 야로하나어린이집의 위탁자로 현재 보육교사로 재직중인 김현정씨가 선정됐다. 이선기 부군수는 “학부모가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정책위원회가 앞장서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선정된 어린이집 원장께서도 지역사회에 더불어 성장해가는 어린이집으로 만들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합천군은 자매결연도시 경기도 화성시의 초청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양일 간, 2년만에 개최된 제23회 화성 효(孝) 마라톤대회에 전덕규 행정복지국장, 소언효 합천군청 마라톤동호회장을 비롯해 마라톤동호회 회원 15명이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합천군은 경기도 역사문화 명소인 융건릉을 방문하여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고, 사격테마파크 등의 시설 견학 및 레포츠를 체험했으며, 제23회 화성 효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오랜만에 합천군-화성시 양 도시간의 깊은 우정을 나누었다. 코로나로 인해 오랜만에 교류를 하게 된 합천군과 화성시는 상호간 문화체육 및 지역축제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방향을 적극 논의했다. 한편 합천군과 화성시는 2010년 양 도시간 자매결연일 이후부터 합천군 벚꽃마라톤대회와 화성시 효마라톤 대회를 서로 오가며, 지속적인 교류를 해오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합천군가족센터는 10월 5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1회에 걸쳐 결혼이민자 8명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프로그램 바리스타 1급 자격취득과정 “with coffee”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취업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욕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커피에 대한 기본이론과 에스프레소 추출법, 우유스티밍, 카푸치노와 카페라떼, 라떼아트 등 실습교육 및 실기시험으로 바리스타 1급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에 참여하는 한 결혼이민자는 “평소 커피를 좋아하고 관심이 있어서 배우고 싶었는데 마침 자격과정이 개설된다는 소식에 신청하게 됐다”며, “열심히 공부하여 바리스타 1급 자격을 취득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을 위해 더 많은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합천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올해 선정된 ‘상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298억원’, ‘낙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65억원’, ‘월광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53억원’이 ‘2023년 재해예방 신규사업’으로 확정되어 국·도비 516억원을 확보하여 도내 최상위권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5개분야 재해예방사업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재해위험개선지구 ▲재해위험저수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우수저류시설 분야이다. 재해예방사업은 태풍 내습 및 집중호우 시 침수방지효과가 있는 지역이나, 급경사지와 저수지의 노후화로 붕괴위험이 있는 시설의 정비를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합천군의 내년도 계속사업 국·도비 확보액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3개지구 123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 7개지구 128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6개지구 41억원 ▲우수저류시설 1개지구 76억원이다. 총 17개 지구에 내년도 총사업비는 485억원의 규모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담당 직원들과 주말도 없이 경남도와 행정안전부 관계자를 직접 찾아뵙고 사업의 필요성, 시급성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경남도민뉴스]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여성회는 5일 묘산면 문화센터에서 바르게살기 여성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어르신들께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여성회 봉사활동 사업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도협의회 지원을 받아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여성회에서 5일 묘산면을 시작으로 12일 가야면, 14일 야로면을 방문하여 미역국, 불고기, 잡채, 나물 등으로 마을 어르신 생신상을 차려 드릴 예정이다. 박덕순 여성회장은 “생신상을 차린다고 고생한 회원들께 먼저 고마움을 전하며, 어르신들께서 생신상의 음식들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하여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합천군은 5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합천군 공무원및 군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인구교육』을 개최했다. 이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 소속 권지숙 강사가 진행했고, “인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인구교육의 필요성 △합천· 경남·우리나라의 인구 현실과 인구문제 △세대 간 이해를 통한 인구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김윤철 군수는 “오늘 교육은 인구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결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인구 위기 문제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다 함께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여 행복한 미래의 합천을 만들자”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