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는2016년 새해부터 교통사고로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를 보호·지원하기 위해 경비교통과 교통조사계 내 교통사고 피해자지원팀 ‘부루’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교통사고 피해자는 뺑소니·무보험·무등록 자동차에 의한 사고로 사망·부상당하거나 사망, 중증 후유장애로 생활이 어려운 18세미만의 자녀, 저소득층 가정에게 국토교통부, 녹색교통운동, 교통안전공단, 국민안전처 등에서 지원해 주는 제도가 있었는데, 이번 사천경찰서에서 운영되는 교통사고 피해자지원팀 ‘부루’는 위 지원제도에서 소외된 중상 이상 장기치료자 중 독거노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대상자 등 그 대상범위를 확대하여 생계활동에 지장이 있는 경우 전문상담을 거쳐 유관기관 등과 연계하는 등 실질적 피해회복을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 김종대 교통조사계장은 교통사고는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인 만큼 피해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생계에 지장이 발생하면 2중, 3중으로 고통받는 만큼 교통사고로 피해를 입은 대상자에 대해 실질적인 피해회복이 되도
남해군은 어업인의 안녕과 지역 수산업의 번창을 기원하는 2016년 새해 초매식을 창선면 단항에서 열었다. 남해군 수협 주관으로 지난 2일 오전 미조활어위판장, 창선면 단항 활어위판장, 이동면 원천 활어 위판장에서 잇달아 열린 이날 초매식에는 박영일 남해군수와 박광동 남해군의회의장, 김창영 남해군수협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 풍어를 바라는 기원제를 올리고 수산물 경매를 시작했다.
통영시 는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 개통 이후 통영의 풍부한 먹거리와 동피랑 벽화마을 등 특색있는 볼거리를 찾아오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가족단위 자가용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도로상 불법 주·정차의 효율적인 지도단속으로 확 뚫린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 불법 주·정차 주부단속요원을 모집했다. 이번에 채용된 주부단속요원에 대하여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 직무교육과 함께 관광객들의 관광가이드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지난 12월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친절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직무교육에 앞서 황환일 교통정책과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현장에서의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 업무도 중요하지만, 나아가 여러분들의 모습이 관광통영의 얼굴이 된다며 관광객들에게 항상 친절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주부단속요원이란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져주길 요청하였고 아울러, 다시 찾고 싶은 힐링 도시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 줄 것도 당부 했다. 이번에 채용된 주부단속요원들은 2016. 1. 1. ~ 10. 30.까지 10개월간 확 뚫린 통영교통 실현과 우리시를 찾는 외지인들의 관광도우미 역할도 함께 수행할 것을
사천경찰서는 2016년 새해부터 교통사고로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를 보호·지원하기 위해 경비교통과 교통조사계 내 교통사고 피해자지원팀 ‘부루’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교통사고 피해자는 뺑소니·무보험·무등록 자동차에 의한 사고로 사망·부상당하거나 사망, 중증 후유장애로 생활이 어려운 18세미만의 자녀, 저소득층 가정에게 국토교통부, 녹색교통운동, 교통안전공단, 국민안전처 등에서 지원해 주는 제도가 있었는데, 이번 사천경찰서에서 운영되는 교통사고 피해자지원팀 ‘부루’는 위 지원제도에서 소외된 중상 이상 장기치료자 중 독거노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대상자 등 그 대상범위를 확대하여 생계활동에 지장이 있는 경우 전문상담을 거쳐 유관기관 등과 연계하는 등 실질적 피해회복을 위해 운영되는 것이다. 김종대 교통조사계장은 교통사고는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인 만큼 피해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생계에 지장이 발생하면 2중, 3중으로 고통받는 만큼 교통사고로 피해를 입은 대상자에 대해 실질적인 피해회복이 되도록 힘쓸 것이며, 교통사고 피해자지원팀은 단기적이고 보여주기식 운영이 아닌 ‘부루’라는
사천시는 지난해 10월 7일 사천농협연합RPC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12월 30일 향촌동을 마지막으로 2015년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산물벼 10,726포대, 건조벼 142,526포대 등 총 153,252포대를 매입 완료했으며, 등급별로는 특등급 32,136포대(21%), 1등급 115,268포대(75%), 2등급 5,824포대(4%), 3등급 24포대로 1등급 이상 비율이 96%를 차지했다. 시는 이처럼 우수등급 비율이 높았던 이유로 태풍 등 큰 재난 발생이 없었고, 무인헬기를 이용한 적극적 병해충 방제와 시비․배수관리를 통한 고품질 벼 생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보고 있다. 한편 공공비축미곡 매입 우선 지급금은 특등 53,710원, 1등 52,000원으로 해당 농가에게 선 지급하였으며, 2016년 1월중 수확기(10~12월) 전국평균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차액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쌀값 하락으로 근심이 많은 농가들이 높은 등급을 받아 다행이다.”며, “내년도에도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농가지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삼강엠앤티(대표이사 송무석) 사내 봉사단 ‘띠앗’은 지난 30일고성군. 동해면사무소 를 찾아 과일, 라면, 휴지 등의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들은 지난 8월 띠앗 봉사단과 후원연계 됐던 저소득층 4가구에게 전달됐으며 봉사단원들은 이번 기탁 외에도 지난 5개월 동안 세 차례의 가정방문을 통해 각 가구에 물질적‧정서적 지원을 계속해왔다. 띠앗봉사단 하동현 총무는 “기부를 통해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하게 돼서 기쁘고 2016년에도 계속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손자, 손녀같은 봉사단원들이 찾아와 먹거리는 물론 말동무가 돼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삼강엠앤티 봉사단 띠앗은 독거노인 말동무 및 생필품 전달, 저소득계층 이웃돕기 성금기탁, 미등록 경로당 지원 등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29일,“수리온 기반의 해병대용 상륙기동헬기를 성공적으로 개발 완 료 했다”고 발표했다. KAI는 2013년 7월1일부터 체계개발을 착수하여 초도비행에 성공했으며, 8개월간의 비행시험을 통해 함상 및 해상환경에서의 운용적합성을 정부로부터 입증 받았다. 상륙기동헬기는 경찰청에 이어 2번째 수리온 기반의 파생형헬기로 함정과 해상에서 병력과 장비, 물자 수송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향후 2016년 상반기에 양산계약 체결 후 본격 생산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개발성공으로 우리 군의 독자적인 입체고속 상륙작전능력이 배가될 것으로 전망되며, 해병대의 작전반경이 보다 넓어지고 기동력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상륙기동헬기는 다목적헬기로 개발된 수리온을 기반으로 해병대의 다양한 임무수행을 위한 첨단장비가 추가 및 개조됐다. 보조연료탱크를 추가하여 항속거리를 늘린게 특징이다. 기존 수리온 대비 2개가 추가된 총6개의 연료탱크가 장착되었으며, 지난 9월 포항에서 독도까지 왕복 3시간여 동안 총524km의 비행을 성공했다. 주로터 블레이드(날개)는 함정적재가 가능하도록 접이장치가 추가됐으며 해상에서 비상착륙시 조종사와 승무원
KAI는 28일 경남사천 본사에서 KAI 하성용 사장, 홍준표 경남도지사, 송도근 사천시장과 이창희 진주시장 등 지역 기관장, 경상남도/사천시의원, 협력사 대표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기개발센터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항공기개발센터는 지상7층, 지하1층 연면적 24,512m²(7,415평) 규모로 다양한 항공기의 설계/해석이 가능한 연구동과 첨단 시험장비를 갖춘 시험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500여명 규모의 연구인력을 수용할 수 있다. 이번 개발센터 준공으로 KAI는 항공기 설계, 항공전자, 비행제어, 시험시설 등 분산되어 있던 개발인력과 시설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개발환경 및 효율성을 극대화 시켰다. KAI는 핵심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14년 1월 개발센터 건립 투자를 결정하고 ‘14년 9월 착공하여 1년여 만에 건립을 완료했다. 하성용 사장은 기념사에서 “이번에 건립된 개발센터는 명실공히 국내 항공우주산업 개발분야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세계적인 항공기 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가 항공우주산업 비전인 2020년 생산 200억
사천시 가 병신년 새해 첫날 삼천포대교에서 시민의 행복과 번영을 기원하는 “2016년 삼천포대교 해맞이 행사”를 갖는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식행사를 전면 폐지하고 해를 보며 한해의 소원을 빌고 이를 축하하는 축포 발사와 BAT 코리아 지원과 사천시 새마을회의 봉사로 떡국을 무료로 나눠주는 ‘소망 떡국 나누어 먹기’ 행사로 진행된다. 삼천포대교는 지난 2006년 건설교통부에서 주관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대상”으로 선정되어 전국에서 경치가 빼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삼천포대교에서 바라본 일출은 주변 풍경과 바다가 한 몸이 되어 장엄함을 이루며, 그 깊은 여운과 감동으로 인해 해마다 삼천포대교로 해맞이 행사에 찾는 관람객들이 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삼천포대교 해맞이뿐만 아니라 전국 9대 일몰중 하나인 실안 노을을 보기 위해 1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실안 해넘이를 보러 오는 관람객들도 늘고 있다. 시관계자는 “사천시 삼천포항은 한려수도의 중심지이자 자연산 활어회의 집산지로, 동해안이나 서해안의 해돋이와
제8대 사천시생활체육회장을 역임한 정철용 직전회장이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2015 생활체육유공자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전국 각지에서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관계자 및 생활체육지도자를 격려하고 사업을 총결산하는 자리로, 정부 주요인사와 시·도 생활체육회, 종목별 연합회 임직원 및 생활체육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정철용 직전회장은 2012년 2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제8대 사천시생활체육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사천시 육상 외 43개 종목별 연합회 300개 클럽 7천여명의 회원 단합을 도모하고, 지난 2014년 10월 사천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14년도에는 사천시 생활체육회가 경상남도 우수생활체육단체로 선정되어 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정철용 직전회장은 현재 사천시의회 총무위원장 직을 맡아 오면서 우리시 체육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많은 시민이 일주일에 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