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의령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 군청 신관 4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위원 등 19명이 참석하여 2024년 1분기 의령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령군 2023년 통합방위 추진성과, 2024년 민방위 추진계획 보고와 국가정보원 경남지부에서 준비한 북한 대남 위협 전망 영상 시청 후 기관별 협조사항 공유와 토의로 진행됐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오태완 군수는 “지금의 안보위협을 직시하고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하여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각 기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의령군은 19일 의령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총 15개 지구, 2023년 사업지구인 만천1지구 등 7개 지구의 경계설정에 관한 결정과 2020년 사업지구인 정암지구, 2022년 사업지구인 동동2지구 등 8개 지구 이의신청필지 경계 재결정을 심의하기 위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계결정위원회는 강세빈 위원장과 토지소유자 대표, 지적재조사 분야 전문가 등 18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시대에 제작된 종이 지적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적공부와 현실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새롭게 측량하여 고품질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의령군은 전체면적의 약 12%를 지적불부합지로 지정하여 지난 2012년부터 총 41개 지구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 현재까지 21개 지구를 완료했다. 군은 이번 경계결정위원회에서 2023년 사업지구인 만천1지구 등 7개 지구(815필/229,447.5㎡) 토지소유자가 제출한 의견서 11건/15필지, 2020년 사업지구인 정암지구, 2022년 사업지구인 동동2지구 등 8개 지구 이의신청서 13건/18필지를 주요
[경남도민뉴스] 의령군은 ‘2024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참가 희망자는 4월 6일까지 귀농귀촌포털사이트 그린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휴양마을 운영자 협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9명(가구)를 모집하며 참가 대상은 만18세 이상 동(洞)지역 거주 도시민이다. 단, 연접지역 도시민은 제외된다. 2024년 의령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운영 마을로는 대의면 ‘한우산애 천하장사 마을’, 의령읍 ‘청미래 마을’이 1기(4월~7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의령읍 ‘덕실감빛 마을’이 3기(9월~11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개월간 참가자에게 영농체험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교류, 지역탐색 등 농촌 전반에 관한 내용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 의령군은 부림면 2개 마을을 대상으로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어촌지역에 LPG 소형 저장탱크와 배관망을 구축해 노후 가스시설 개선 및 가스 사용의 편의성을 확보하는 것으로 LPG 유통구조 단순화로 연료비 부담을 줄이고 도시가스 수준의 안정적 연료 공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군은 현재까지 5개 마을에 총 23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10세대에게 LPG를 공급하고 있다. 소형 LPG 저장탱크가 설치된 마을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은 가구당 평균 20~ 40%가량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올해 부림면 경산마을과 옥동마을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지난 19일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의령군은 지난 2018년에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총 6차례 선정되면서 농촌 마을 지역에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을 늘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의령군은 경남에서 마을 두 곳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3개 군에 포함됐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경산마을
[경남도민뉴스] 의령군은 부림면 2개 마을을 대상으로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어촌지역에 LPG 소형 저장탱크와 배관망을 구축해 노후 가스시설 개선 및 가스 사용의 편의성을 확보하는 것으로 LPG 유통구조 단순화로 연료비 부담을 줄이고 도시가스 수준의 안정적 연료 공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군은 현재까지 5개 마을에 총 23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10세대에게 LPG를 공급하고 있다. 소형 LPG 저장탱크가 설치된 마을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은 가구당 평균 20 부터 40%가량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올해 부림면 경산마을과 옥동마을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지난 19일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의령군은 지난 2018년에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총 6차례 선정되면서 농촌 마을 지역에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을 늘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의령군은 경남에서 마을 두 곳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3개 군에 포함됐다.
[경남도민뉴스] 의령군은 ‘2024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참가 희망자는 4월 6일까지 귀농귀촌포털사이트 그린대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휴양마을 운영자 협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9명(가구)를 모집하며 참가 대상은 만18세 이상 동(洞)지역 거주 도시민이다. 단, 연접지역 도시민은 제외된다. 2024년 의령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운영 마을로는 대의면 ‘한우산애 천하장사 마을’, 의령읍 ‘청미래 마을’이 1기(4월부터 7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의령읍 ‘덕실감빛 마을’이 3기(9월 부터 11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개월간 참가자에게 영농체험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교류, 지역탐색 등 농촌 전반에 관한 내용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 의령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 군청 신관 4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위원 등 19명이 참석하여 2024년 1분기 의령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령군 2023년 통합방위 추진성과, 2024년 민방위 추진계획 보고와 국가정보원 경남지부에서 준비한 북한 대남 위협 전망 영상 시청 후 기관별 협조사항 공유와 토의로 진행됐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오태완 군수는 “지금의 안보위협을 직시하고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하여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각 기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의령군은 19일 의령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총 15개 지구, 2023년 사업지구인 만천1지구 등 7개 지구의 경계설정에 관한 결정과 2020년 사업지구인 정암지구, 2022년 사업지구인 동동2지구 등 8개 지구 이의신청필지 경계 재결정을 심의하기 위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계결정위원회는 강세빈 위원장(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부장판사)과 토지소유자 대표, 지적재조사 분야 전문가 등 18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시대에 제작된 종이 지적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적공부와 현실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새롭게 측량하여 고품질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의령군은 전체면적의 약 12%를 지적불부합지로 지정하여 지난 2012년부터 총 41개 지구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 현재까지 21개 지구를 완료했다. 군은 이번 경계결정위원회에서 2023년 사업지구인 만천1지구 등 7개 지구(815필/229,447.5㎡) 토지소유자가 제출한 의견서 11건/15필지, 2020년 사업지구인 정암지구, 2022년 사업지구인 동동2지구 등 8개 지구 이
[경남도민뉴스] 의령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는 지역사회의 자원 및 현황 등 가치 있는 기록을 수집하고 디지털 콘텐츠화하는 로컬미디어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2024년 로컬미디어 활동가 양성교육’을 추진 및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달 29일까지며 교육은 4월 2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4회(매주 화, 금)로 진행된다. 마을과 공동체의 삶이 닮긴 현장을 사진으로 촬영하고 기록하는 로컬 미디어 활동에 관심있는 의령군민이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의는 의령나눔문화복합센터에서 진행된다. 해당 교육은 지역사회의 과거 기록을 보존하고 가치있는 기록물을 선별하여 다양한 매체를 통해 문화를 미래로 전달하는 ‘아카이빙’ 활동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마을 기록의 생산·수집을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풍경사진, 정물 촬영 등의 사진 촬영 기술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강좌가 구성되어 있다. 기타 내용은 의령군 누리집의 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의령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 및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의령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공
[경남도민뉴스] 제245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가 지난 21일 경남 18개 시ㆍ군의회 의장과 오태완 의령군수, 의령군의회 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령군 의령읍에 있는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례회는 김기천 단장 등 3인 합주의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김이근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의 개회사,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의 환영사, 오태완 의령군수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남 시ㆍ군의회 의장님의 의령군 방문을 환영하며, 경남의 시ㆍ군의회가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중심축으로써의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축사를 통해“오늘 회의를 통해 경남의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와 정책공유는 물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단결된 목소리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시·군 의장들의 뜻을 모아 의령군 지정면 소재 장애인거주시설인 사랑의집에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생필품)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