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심재화 산청군의회 의장은 산청소방서 김재수 서장의 지목을 받아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이번 챌린지는 범국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9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해 대기전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소비전력 및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목표로 진행 중이다. 심재화 의장은 “기온 상승 폭 1.5℃는 인류의 생존을 결정할 수 있는 온도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더 늦기 전에 나부터’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탄소 중립은 이제 피할 수 없는 시대의 과제로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다음 참여자로 이상영 진주시의장을 지목했다.
[경남도민뉴스] “임업인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라는 주제로 지난 12월 1일부터 2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영주)에서 산림청장, 경북도지사, 영주시장, 산림조합중앙회장 등 내빈들과 임업후계자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열렸다. 이날 전국대회에서 거창임업후계자 부회장인 김기범씨가 영광의 산림청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부회장은 2008년 1월 18일에 임업후계자에 선정되어 임업후계자로 활동하던 중 2011년에는 한국임업후계자 경남도지회 외무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도지회 및 임업후계자의 발전에 이바지하였고, 국산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목재등급평가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국산목재의 발전방향에 대한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거창군협의회 부회장을 맡아 회원들의 유대강화 및 거창군협의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등 현재 대를 이어 중앙제재소를 운영하면서 국산목재취급만을 고집하며 국산목재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의 제시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등 타의 귀감이 되었기에 수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와 탄소중립 시대에 산림의 페러다임을 새롭게 정립하고 임업정책 포럼을 통한 미래 대
[경남도민뉴스] 사천시 사천읍에 소재한 대한불교 조계종 달마사 주지 해일스님이 대한민국팔각회 경남지구에서 주관한 제29회 팔각상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팔각회 경남지구는 1일 오후 2시 창원KBS홀에서 제29회 팔각상 시상식을 열고 소외계층을 위해 참다운 봉사활동을 펼친 해일스님에게 사회봉사상을 수여했다. ‘팔각상’은 팔각회 3대 이념인 ‘평화통일, 자유수호, 사회봉사’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경남지역 각 지부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2년마다 부문별 본상 및 장려상 수상자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해일스님은 지난 2009년 동광당 명진대종사 추모 복지장학회를 설립해 매년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지역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수시로 발굴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헌신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해일스님은 지난 2019년 지역사회의 참된 종교지도자로서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에 이바지한 공적으로 ‘제22회 사천시 시민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천팔각회 신승수 회장은 “해일스님은 갈수록 각박해지
[경남도민뉴스]양산시는 1일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위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는 전 국민 대상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9월 7일 양승조 충남도지사로부터 시작됐으며,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냉온수기 OFF, 환경 ON’피켓과 함께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다짐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의 지목을 받은 김일권 양산시장은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구매,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한 대기전력 최소화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에 최선을 다하여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걸어가겠다”며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재근 산청군수, 이상정 양산시의회의장, 정성학 양산경찰서장을 추천했다.
[경남도민뉴스]사천시장 권한대행 홍민희 부시장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 운동으로 지난 9월 7일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로부터 시작됐다. 이번 챌린지의 주요활동은 - 전자타이머 콘센트 활용 - 냉·온수기 대기전력 차단 -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 등 소비전력 및 탄소배출 줄이기 등이다. 사천시장 권한대행 홍민희 부시장은 지난 30일 부시장실에서'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이라는 슬로건으로 대기전력 차단과 에너지 절약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오태환 의령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사천시장 권한대행 홍민희 부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조규일 진주시장을 지목했다. 홍민희 부시장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전국적으로 노력 중인 상황에서 챌린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오태완 의령군수가 30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 오태완 군수는 이날 군수실에서 ‘냉온수기 OFF, 환경 ON’ 피켓을 들고 사진 촬영을 한 뒤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챌린지’는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 실천 활성화를 목표로 충청남도(양승조 도지사)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전개되고 있는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절감 운동이다.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으로 에너지효율이 높은 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전자타이머 콘센트사용으로 야간 등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낭비되는 냉온수기 등 전자기기 대기전력을 차단하여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것이다. 오태완 군수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일상속 작은 실천에 전 군민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며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에 맞추어 의령군도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 장원영 의령군 산림조합장을 지목했다.
[경남도민뉴스] 함양군은 11월 26일 오후 열린 제43회 함양군민상 시상식에서 노은식 디케이락(주) 대표를 군민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군에 따르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함양군민상은 지난 1970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43회를 맞는 함양군의 대표하는 상이다. 군은 제43회 함양군민상 시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8월과 9월 군민상 심사위원회의 2회에 걸친 엄격한 심의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노은식 디케이락(주) 대표를 최종 선정하였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상식을 열지 못하다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군민상을 수상한 노은식 대표는 백전면 출신으로 재김해향우회장과 재부향우회장을 역임하며 향우회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함양군-부산해운대구 우호교류 체결 지원 및 엑스포 지원 등 대외협력사업 지원, 함양군 장학회·해강장학회 등 각 교육기관과 단체에 장학금 지원 등 고향 함양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일자리 창출과 3천만불 수출탑 수상 등 기업활동을 통한 국가발전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네팔 고리지역 휴먼스쿨 건립을 통한 국제사회 공헌, 각종 기부단
[경남도민뉴스]문준희 합천군수는 26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챌린지’에 동참했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은 지난 9월 8일 충남도에서 처음 시작,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매하고, 야간에 낭비되는 냉·온수기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등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문 군수는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이 전 세계적으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지구온난화 등 자연재해를 막기 위해서는 탄소배출량과 자연적·기술적 탄소흡수량을 일치시키는 탄소중립이 중요하다”며 “탄소중립과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한국농촌지도자거창군연합회는 26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장에서 코로나19 상황으로 연초에 개최하지 못한 지도자회 최성기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 행사에는 구인모 군수와 김종두 군의장을 비롯해 농촌지도자 경상남도연합회 박순옥 부회장, 안점식 사업부장, 농촌지도자회 임원 등 많은 내빈들이 들이 참석하여 최성기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최성기 회장은 취임사에서 “중책을 맡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농촌 지역리더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좋은 의견을 모아 농업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구인모 거창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업인단체 중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농촌지도자회의 최성기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지역농업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농정방향 제시로 거창군의 농업을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농촌지도자거창군연합회는 지역의 농업지식 전파와 보급으로 농업·농촌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지역농업인 단체로 13개회 51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남도민뉴스]거창군은 지난 25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2021년 제49회 4-H중앙경진대회에서 거창군 4-H본부 손재호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4-H 중앙경진대회는 모범회원·지도자의 포상을 통하여 4-H운동을 통한 농촌 미래 청년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열리는 전국규모 행사다. 이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손재호 회장은 1978년 영농4-H회에 가입하여 43년간 4-H연합회 및 본부 지도자로 활동하였으며, 4-H조직 활성화에 기여, 영농 후계세대 육성 및 지도, 지역사회 나눔의 실천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손재호 회장은 “거창군 4-H본부 회장으로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 거창군 청년4-H회원들이 지역농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청년농업인들과 소통하면서 조직육성과 지도를 위해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역 농업과 농촌 사회를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들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년4-H조직 활성화와 지역 농업발전에 애써주시기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