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8.1℃
기상청 제공

문화체육관광부, 2025 문화체육관광부 업무계획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누구나 제약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2025년 국민 모두의 삶, 이렇게 바뀝니다. 장애, 소득의 제한 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업무계획', 함께 알아볼까요?

 

새로운 도전과 활동을 위한 지원을 확대합니다.

장애예술인에게는 '창작아카데미'와 '신진·예비 장애예술인 창·제작 지원'으로, 저소득층 청소년에게는 '스포츠 특기 장학금'으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게 응원합니다.

 

취약계층의 문화향유를 위한 제도도 확대합니다.

· 통합문화이용권 인상 (기존) 13만 원 → (인상) 14만 원

· 스포츠강좌이용권 인상 (기존) 10만 원 → (인상) 10.5만 원

· 장애인 스포츠클럽·동호회 운영 (407개)

· 취약계층 청소년 여행 지원 등 (7000명)

 

모든 국민이 빠짐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장애를 가진 국민을 위한 문화 생활을 지원해요.

'모두예술극장'과 '모두미술공간', '반다비체육센터'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도서관 장애유형별 맞춤형 안내 매뉴얼을 개발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에도 모든 국민이 자유롭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티즌 의견 0

0/300자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거창군, 2025년 상반기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개최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23일 2025년 상반기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응급의료체계의 개선점과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거창군보건소, 거창소방서, 거창적십자병원, 거창한국병원, 중앙메디컬병원, 구오구오응급구조단, 협약병원인 대구 W병원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관내 병원의 응급실과 야간진료실 진료현황 공유 및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 향상 방법, 참석기관의 운영 상황과 협조사항 공유, 응급의료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체계와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앙메디컬병원은 응급실 소아경증환자 분산을 위해 평일 야간과 휴일 시간대 외래 진료로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준비 중임을 안내했고, 보건소에서는 거창군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해 협력병원 임직원과 가족들이 거창군 행사·축제 등에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한 응급의료협의체에는 응급실 이용 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중증환자는 응급실로, 경증환자는 가까운 병의원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거창적십자병원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응급의료기관과 병원 간의 유기적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