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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아세요?

반려견과 떠나는 2025 대한민국 관광지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2025년에는 반려견과 갈 여행지가 더 많아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반려동물과 함께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대한민국 관광지와 체험 활동을 알아보아요!

 

◆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편한 곳

· 경주 보문관광단지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코스!

· 순천 오천그린광장

근사한 잔디광장에서 맘껏 뛰기!

· 울산 간절곶

흙길 산책로가 별도로 있음!

 

◆ 반려동물과 함께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어요!

· 태안 꽃지해수욕장

반려견과 함께하는 요가

· 포천

반려견 테마랜드

· 울산

반려동물 종합 문화센터 애니언파크

 

◆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 문화체육관광부는 자유로운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환경을 만들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25년 전북 익산시·경북 경주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

· 전북 익산시

왕궁보석테마관광지에 반려동물 공원을 조성해 한옥 체험, 메디컬 펫스타 등 개최

· 경북 경주시

펫피아 조성과 함께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 10선까지 선정해서 더욱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기 편한 도시 계획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기 편한 도시, 매력적인 도시로 성장하고 지역관광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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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찾아가는 의료복지 ‘농촌 왕진버스’ 첫 운행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2025년도 농촌 왕진버스 사업의 일환으로 6월 11일 가조면 동거창농협에서 가조면 및 가북면 주민 300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거창군이 2개소가 선정되면서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본격적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상담, 교육 등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거창군은 총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동거창농협과 거창농협 권역 주민 6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등 기본 건강검진을 비롯해 만성질환 상담, 건강관리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구인모 거창군수는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오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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