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은 오는 3월 29일과 30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술사 최현우의 19번째 마술쇼 ‘19+I’의 전국투어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9+I’는 세계적인 마술사 다리엘 피츠키(Dariel Fitzkee)가 저서‘Trick Brain’에서 정의한 마술의 19가지 본질적인 현상에 기반을 두고 있다.
최현우는 이를 토대로 19가지 마술현상을 모두 선보이며 대한민국 30년 마술 역사를 집대성한 이번 공연을 자신만의 창의적인 해석으로 독창적인 연출을 선보인다.
서울 공연에서 이미 큰 찬사를 받았으며, 김해에서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최현우의 수제자인 채인애, 임주현, 전범석 마술사도 함께해 블록버스터급 마술을 펼친다.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의 넓은 공간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였고, 역대 최대의 무대 세트와 도구를 준비했으며, 모든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마술을 통해 시각적 경이로움과 마술의 극한을 넘어서는 새롭고 독특한 체험을 제공한다.
‘최현우 ‘19+I’는 R석 99,000원, S석 77,000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김해문화의전당 누리집 및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