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함안시니어클럽,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공동 업무협약 체결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시니어클럽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시니어 가스안전관리원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와 3월 7일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니어 가스안전관리원 사업’은 60세이상 어르신이 가스안전교육을 수료한 후 LPG가스 사용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스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가스안전공사로 전달하는 사업으로 14명의 참여자가 2인1조로 가정방문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함안시니어클럽은 함안군의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으로써 2025년도에는 1349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안복실 관장은 “노인의 사회적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다양한 어르신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