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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거창문화재단, K-POP 댄스 뮤지컬 ‘문나이트’ 개최

거창문화센터에서 만나는 90년대 감성 댄스 뮤지컬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재)거창문화재단은 4월 11일 오후 7시 30분에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댄스 뮤지컬 ‘문나이트’를 개최한다.

 

뮤지컬 ‘문나이트’는 1990년대 K-팝 춤의 성지로 불린 실제 이태원 클럽 ‘문나이트’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사랑과 우정을 다룬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가수 세븐을 비롯해 원더걸스 출신 선예, 블락비 유권, EXID 혜린 등 유명 K-팝 스타들이 총출동해 뛰어난 연기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그 시절을 명곡인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리듬 속의 그 춤을’, ‘런투유’, ‘너는 왜’, ‘나를 돌아봐’, ‘이 밤의 끝을 잡고’ 등 추억의 히트곡뿐 아니라 세븐의 ‘열정’, 선예의 ‘대낮에 한 이별’ 등 출연진의 대표곡도 함께 선보인다.

 

뮤지컬 ‘문나이트’는 8세 이상 관람가로 티켓은 1층 20,000원, 2층 15,000원이다.

 

오는 4월 4일 오전 10시부터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거창문화센터 공연장 로비에서 현장 예매가 가능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거창문화재단 예술가족으로 가입하면 1년간 공연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재)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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