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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여행은 철원으로 오세요!

국내 여행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철원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3.27.~30. 서울SETEC)'에 참가하여 철원홍보관을 운영하고,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철원관광지 및 관광콘텐츠를 홍보할 예정이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로 “여행을 play, 지역을 replay”라는 슬로건으로 단순한 국내여행 정보제공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철원군은 개방 이후 3년 만에 방문객 200만명을 돌파하고,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을 비롯한 철원관광의 매력을 홍보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철원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내 철원군 SNS 구독 인증 이벤트·철궁이 마스코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다양한 관광정보 및 여행지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문성명 관광정책실장은 “여행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대규모 박람회인 만큼 철원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널리 알려 철원을 찾는 관광객이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철원 여행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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