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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근대의료박물관 진로체험학교 종강

 

(거창/최병일) = 의사의 꿈을 갖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근대의료박물관과 지역 의료계, 거창YMCA청소년사업위원회가 진행해 왔던 청소년 진로체험학교가 지난 23일 의료 시설 탐방을 종강했다.

청소년 진로체험학교는 지난 5월 27일부터 이날까지 총 7차례의 강의와 대구 동산의료원 근대의료선교박물관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경희한의원 강대성 원장, 제일안과 김신욱 원장, 이사랑치과 김영회 원장, 진명약국 오세형약사, 현대외과 이기식원장, 정한의원 정도균 원장, 영남가정의학과 김종욱 원장 등 거창 내 의료인들이 직접 실시, 청소년들에게 직업과 진로, 의료인으로서의 사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서예빈 학생(거창여고 2학년)은 “이내가 선택해야할 직업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곽원진(아림고 2학년) 학생은 “다양한 종류의 의료분야에 대하여 자세히 알게 됐다. 그동안 함께해 주신 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행사를 진행한 근대의료박물관 관계자와 거창YMCA 하동근 간사는 “앞으로 의료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열어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이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근대의료박물관은 거창 최초의 근대의료 시설인 옛 자생의원을 새롭게 탈바꿈시켜 지난해 12월 27일 개관했다. 특색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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