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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3월 21일 암예방의 날’ 맞아 검진 독려 캠페인 실시

2026년 짝수년도 출생자 검진 대상! 미리 건강검진 받고 건강하게 살아요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은 지난 18일 ‘제19회 암예방의 날’을 맞아 암의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창녕 전통시장에서 암 예방 인식 개선 및 검진 독려 캠페인을 실시했다.

 

국가 암검진 사업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낯추기 위한 사업이며, 저소득층 암 환자에게 경제적 부담감 완화를 위해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다음과 같은 6대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위암(40세 이상, 2년 주기) ▲대장암(50세 이상, 1년 주기) ▲간암( 40세 이상 고위험군, 6개월 주기)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2년 주기)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 2년 주기) ▲폐암(54~74세 고위험군, 2년 주기)

 

특히, 분변잠혈검사(대변검사)를 해야 하는 대장암 검진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보건소와 관내 전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검진용 채변통을 상시 비치해 두고 있다.

 

검진 대상자는 전국 암 검진 지정 의료기관에서 사전 예약하면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관내 검진 가능 의료기관은 병원 2개소, 의원 4개소로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하여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에서는 군민들의 암 검진 독려와 인식 개선을 위해 1:1 유선 맞춤형 전화 안내, 미수검자 우편발송, 암 검진 독려·홍보(건강 체험관 및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가암검진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암 환자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 중인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은 성인과 소아로 구분해 지원한다.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는 성인 암 진단 시 연 최대 3백만 원 한도, 3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소아암 진단 시 연 최대 2천만 원(백혈병은 3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건강보험 가입자는 소득·재산 조사를 통해 기준 충족 시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예후가 높은 질환”이라며 “군민들이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예방 중심의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가 암 검진 및 의료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보건소 건강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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