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1 (월)

  • 구름많음동두천 24.8℃
기상청 제공

싱가포르 리퍼블릭 폴리테크닉 대학 우주항공과 해양관광의 중심도시 사천에 수학여행 오다.

싱가포르 리퍼블릭 대학, 사천항공우주박물관&과학관, 사천공항 등 방문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는 싱가포르 리퍼블릭 폴리테크닉 대학 수학여행단과 관계자 등이 경남 사천시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싱가포르 리퍼블릭 대학은 1954년에 설립된 싱가포르 최초의 폴리테크닉 대학이며 12,499명의 학생수와 1,423명의 교수진을 거느린 싱가포르 최고 수준의 공립기술대학으로 많은 졸업생들이 저명한 기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항공우주공학(Aerospace engineering)과 항공관리(Aviation management) 학부 40명의 학생과 3명의 교직원 등 모두 43명으로 구성된 수학여행단이 8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 것.

 

수학여행단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인 사천시에 소재한 항공우주박물관과 항공우주과학관 및 사천공항 등을 둘러보며 대한민국의 우주항공 발전사와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을 체험했다.

 

시는 사천관광의 대표 캐릭터인 '또아'로 디자인된 고급 데스크 매트와 사천바다케이블카의 상징인 '포포&도리' 캐릭터 스노우볼, 영한 혼용 사천관광지도, 관광가이드북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사천시가 ‘통합 30주년’이자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천관광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더욱더 친절한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로 관광마케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이제, 마음건강을 돌봐야 할 때!… 부산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지속 추진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가 지난해(2024년) 7월부터 시행 중인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대화 기반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2024년)에는 2천248명이 신청해 9천232건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올해는 6천9백여 명의 시민에게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민간심리상담기관을 통해 120일간 총 8회(회당 50분 이상)의 일대일(1:1) 대면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Wee)센터/위(Wee)클래스(초·중·고) 대학교 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등이다. 서비스 유형은 서비스 제공 인력 기준에 따라 1급 유형, 2급 유형으로 나뉘며, 정신건강전문요원, 전문상담교사, 임상심리전문가 등이 상담을 진행한다. 서비스 비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