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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5 주민 체감 핵심 사업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인천 동구, 2025 주민 체감 핵심 사업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인천 동구, 2025 주민 체감 핵심 사업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경남도민뉴스=김용욱 기자] 인천 동구는 11일 갈매기홀에서 김찬진 청장 주재로 지역 경쟁력 향상을 위한 ‘2025 주민 체감 핵심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보고회는 구청장을 비롯한 부구청장, 국 · 소장, 담당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주요 핵심 사업 위주로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과 지연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실질적인 정책 체감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만석동 우리미술관 이전 · 확대 운영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재개관 및 운영 ▲송현근린공원 주차장 건립 공사 ▲교육지원센터 조성 ▲동구 구립요양원 건립사업 ▲긴급 민생안정 동구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 ▲영세 소상공인 경영회복지원 사업 ▲화수부두 일원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 ▲만석 · 화수 해안산책로 일원 개선사업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모든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주요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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