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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자립준비청년 위해 애경산업·밀알복지재단과 맞손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 지원 위한 민·관·기업 협력

 

[경남도민뉴스=김완호 기자] 마포구는 4월 28일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애경산업(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민·관·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 생태계를 조성하고 마포구 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실질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애경산업 안정태 상무,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등이 참석해 협력의 뜻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으로 마포구는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을 발굴하고 추천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와 함께 애경산업은 밀알복지재단이 설립한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에 생활용품과 화장품 등을 3년간 지원하고, 밀알복지재단은 기부 물품을 판매해 기금을 조성하여 마포구가 추천한 인원 중 대상자를 선정해 후원한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 규모는 3년간 약 1억 5백여만 원으로, 생계비와 주거비, 취업 훈련비 등 자립에 도움이 되는 항목들을 중심으로 개별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마포구는 이번 협약이 아동보호시설이나 가정위탁의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 서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효성 있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청년들이 용기를 가지고 힘차게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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