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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글로컬대학 고등교육 혁신 특화지역 지정으로 운영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신규지정]

■ 부산

부산대, 부산교대, 동아대, 동서대.

 

■ 대구·경북

경북대, 국립경국대,대구한의대, 한동대.

 

■ 전북

원광대, 원광보건대.

 

[변경지정]

■ 광주·전남

국립목포대, 국립순천대, 전남도립대.

 

■ 충북

국립한국교통대, 충북대.

 

■ 울산·경남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울산대, 인제대, 도립거창대, 도립남해대, 한국승강기대.

 

■ 대전·세종·충남

건양대.

 

· 신규지정: 특화지역으로 지정되어 규제특례 내용을 새롭게 적용.

· 변경지정: 기존 특화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규제특례 내용 등을 추가·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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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 의료인재 양성 위해 부산시·의과대학(5곳)과 손잡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9일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광역시 및 경남·부산지역 5개 의과대학과 함께 ‘지역 의료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를 비롯해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대학교 ▲인제대학교 ▲고신대학교 ▲동아대학교 등 5개 의과대학이 참여해, 지역 의료인재 양성과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공공의료기관과 의과대학 간 연계를 통해 우수한 의료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7개 기관은 ▲의과대학생들의 공공의료기관 현장 실습 지원 ▲지역 의료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의체 구성 ▲정보공유 및 상호협력 등 의료인재 양성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공공의료기관이 지역 의과대학생들의 교육·실습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의료자원 불균형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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