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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제주서 노사 상생 및 상호발전 직원 연수

 

[경남도민뉴스= 기자] 영암군이 9~10일 제주도에서 집행부, 노조 운영위, 대의원 등 32명이 참여하는 ‘노사 상생 및 상호발전 직원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람 중심 행정’ ‘상생의 노사문화’ 구현을 구호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노동조합과 단체교섭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는 노동 이론 교육, 현장 중심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특히, 제주4·3사건의 아픔과 역사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으로 너븐숭이 4·3기념관 방문, 연극 '오사카에서 온 편지' 관람 등이 이뤄졌다.

공직자들은 이 프로그램들에 참여하며 공인으로서 사회적 책무와 공동체 연대의식을 다졌다.

 

노사 화합 프로그램으로는 상호 존중·소통을 기반으로 한 교류 활동 시간도 열렸다.

 

윤재광 영암군부군수는 “공직자의 책임과 사명감을 다진 기회였다. 노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영암군민을 위해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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