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7 (일)

  • 맑음동두천 2.2℃
  • 구름많음강릉 11.2℃
  • 맑음서울 4.4℃
  • 맑음대전 9.5℃
  • 맑음대구 0.0℃
  • 맑음울산 4.4℃
  • 맑음창원 6.4℃
  • 흐림광주 6.2℃
  • 맑음부산 9.3℃
  • 맑음통영 7.8℃
  • 흐림고창 7.9℃
  • 맑음제주 12.3℃
  • 맑음진주 2.3℃
  • 맑음강화 3.3℃
  • 맑음보은 1.6℃
  • 흐림금산 9.5℃
  • 맑음김해시 4.3℃
  • 맑음북창원 4.8℃
  • 맑음양산시 3.3℃
  • 맑음강진군 0.6℃
  • 맑음의령군 -2.6℃
  • 맑음함양군 2.4℃
  • 맑음경주시 -1.1℃
  • 맑음거창 4.6℃
  • 맑음합천 -0.6℃
  • 맑음밀양 -0.8℃
  • 맑음산청 -2.2℃
  • 맑음거제 9.9℃
  • 맑음남해 5.1℃
기상청 제공

뉴스 메아리

완주군 여성단체, 지역 취약계층 밑반찬 전달

13개 읍면 새마을부녀회 연대

 

[경남도민뉴스= 기자] 완주군 여성단체가 13개 읍면 새마을부녀회와 연대해 취약계층을 위한 틈새지원 밑반찬 나눔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홀몸노인, 저소득층 가구 등 읍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여성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지난 10일 이서면을 시작으로 진행된 읍면 활성화 사업은 다양한 종류의 밑반찬을 13개 읍면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여성단체 회원들이 직접 준비하고 이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모든 밑반찬은 신선하고 균형 잡힌 영양을 고려해 만들고, 지역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채미화 회장은 “지역 내 여성들이 서로 돕고 연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보다 많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성단체 읍면활성화 사업은 올 한 해 동안 13개 읍면에서 실시하며, 급식이 어려운 가정에 대한 꾸준한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