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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 도농사거리 보행환경 개선으로 안전·미관 두 마리 토끼 잡아

 

[경남도민뉴스= 기자] 남양주시는 11일 다산행정복지센터가 ‘도농사거리 보행통로 환경개선사업’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현장 준공확인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로 인해 시민 불편을 초래하던 도농사거리 보행통로를 개선해 달라는 지속적인 주민 요구를 반영해 추진됐다.

 

다산행정복지센터는 보행편의성과 안전성은 물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이를 2025년 주민숙원사업으로 선정하고 개선에 나섰다.

 

개선 대상인 도농사거리 보행통로는 총 길이 50m, 높이 3.5m 구간으로, △디자인 스틸그레이팅 교체설치 △경관시설물 교체 △디자인 보도블럭 교체 △천장 페인트 도색 등의 공사가 진행됐다.

 

특히, 현장 방문에는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해 다산동 업무 관계자들과 인근 지역 주민대표가 함께 참여해 시공상태 및 안전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했다.

 

해당 통로는 이전까지 낡은 목재 구조물, 이탈된 그레이팅, 조도 부족 등으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았으나, 이번 공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됐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보행통로 개선사업은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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