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7 (일)

  • 맑음동두천 32.0℃
기상청 제공

고용노동부, 55세 이상 근로자 → 근로시간단축제도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퇴직하고 나서 배운다? NO

퇴직준비하며 배운다! YES

 

■ 근로시간 단축제도는?

- 일주일 근로시간 15~30시간, 최대 3년.

- 55세 이상 근로자가 회사를 다니며 은퇴를 준비할 수 있는 제도.

 

■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요?

재취업, 사회공헌 활동 준비, 창업 등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업주에게 요청할 수 있어요.

 

■ 은퇴준비만 가능한가요?

가족돌봄, 본인건강, 학업도 가능!

 

■ 어떻게 신청하나요?

- 시작일 30일 전까지 신청서를 작성해서 사업주에게 제출.

- 사업주는 30일 이내에 허용여부를 알려줘야 해요.

 

■ 사장님들, 근로시간을 단축한 직원이 있다면 지원금 신청하세요!

 

· 누가 받나요?

우선대상기업, 중견기업 사업주.

 

· 얼마가 지원되나요?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50만 원.

 

· 신청은? 고용24 홈페이지 

네티즌 의견 0

0/300자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실천 결의대회 개최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7월 25일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미연) 주관으로 늘푸른전당 공연장에서 보육 현장의 아동학대 예방과 인권 보호를 위한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약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순한 선언을 넘어 보육현장 실무자들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적 실천’에 중점을 두고 아동학대 예방의 당위성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지식을 폭넓게 배우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또한, 원장과 보육교사들은 ‘아동의 인권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 ‘사랑과 책임으로 아이를 지키겠다’라는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고 다짐하며, 서명 퍼포먼스를 통해 지역사회에 올바른 보육 문화 확산과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의 의지를 선포했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결의대회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권익보호와 복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창원시는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