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1 (목)

  • 구름많음동두천 31.2℃
기상청 제공

중소벤처기업부, 2025년 중기부 2차 추경예산안 1조 원 편성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제 2차 추경예산안 편성 내용

· 소상공인 경영회복과 정상화.

· 중소벤처기업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

· AI 등 기술혁신 보급·활용 확산.

 

소상공인 경영회복과 정상화

"힘들었던 소상공인들이 걱정을 덜고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먼저 채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스마트상점 사업도 추가 현장 수요를 반영하여 확대했다고 해요!"

 

· 상환 부담 완화 방안.

① 소상공인 정책자금 장기분할상환 7년으로 연장, 금리 1%p 감면을 계획했어요.

②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 피해기업 등을 대상으로 장기 및 저리 특례보증으로 전환, 폐업기업은 분할상환을 최대 15년으로 연장 및 우대금리 적용을 계획했죠!

 

· 희망리턴패키지 사업.

소상공인 폐업 점포철거 및 원상복구비 지원 상한을 200만 원 확대했어요.

* 연말까지 최대 600만 원 지원.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

"중소벤처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패키지와 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등을 확대 편성했어요!"

 

· 창업생태계 강화.

AI, 바이오 등 딥테크 5대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고, 성장단계별(예비-초기-도약기)로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창업패키지 사업에 420억 원을 추가로 마련했어요.

 

AI, 반도체 등의 혁신창업기업 집중육성을 위한 혁신창업사업화 자금을 2000억 원 더 마련 했어요!

 

· AI트랙 신설.

지역의 중소 제조기업들이 더 똑똑한 공장으로 바뀔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AI트랙'을 새로 만들고, 자율형공장 (AI), 대중소상생형 (AI) 등에 240억 원을 추가로 편성했답니다!

 

AI 등 기술혁신 보급·활용 확산

"새로운 기술이 더 널리 쓰일 수 있도록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모태펀드 출자,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지원도 확대했죠!"

 

·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각 지역이 스스로 계획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별 꼭 맞는 AI기술을 개발·도입하고, 인력양성과 기반시설(인프라)도 함께 지원할 수 있도록 500억 원을 새로 편성했어요!

 

· AI 등 딥테크 분야 벤처·스타트업의 대규모 성장 자금 지원.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모태펀드에 4000억 원을 더 지원하고, 첨단 기술로 시장을 이끌 '초격차 스타트업'을 키우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도 120억 원을 추가로 편성했어요!

네티즌 의견 0

0/300자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에스콰이어' 김재홍 감독 “결국 사람을 이야기하는 드라마” & 박미현 작가 “보는 순간 빠져드는 캐릭터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김재홍 감독과 박미현 작가가 ‘에스콰이어’의 재미를 배가시킬 놓치면 후회할 관전 꿀팁을 공개했다.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의 연출을 맡은 김재홍 감독과 극본을 집필한 박미현 작가가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것. 먼저 김재홍 감독은 ‘에스콰이어’를 “법을 다루지만 결국 사람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라고 표현하며 “매 회차마다 새로운 사건이 등장하고 그 사건들은 모두 넓은 의미에서 ‘사랑’을 다룬다”며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 그 사랑으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 그리고 그 상처를 조심스레 감싸주는 변호사들의 모습들이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어 “‘에스콰이어’가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는 아니지만 사랑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보고 진지하게 논하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박미현 작가는 캐릭터, 관계, 메시지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