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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교육지원청, 다문화·탈북·인성교육 위한 인문학 강연

상호 존중과 배려의 인성교육 강화 기회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서부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5년 다문화·탈북·인성교육을 위한 찾아가는 소통·공감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

 

운영대상은 서부 관내 중학교 10교(2,200명 이상)로, 다문화 멘토링 운영학교, 북한배경 학생이 있는 학교, 학생 수가 많은 학교를 기준으로 단위학교 희망을 받아 공모 선정했다. 단위학교의 운영에 따라 한 학년 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오전 및 오후에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찾아가는 강연은 우리지역 인문학 전문가인 박재현 강사가 진행한다. 상호존중과 배려의 주제 관련 인문학 강연을 테마로, 도서 ‘일어나요 로자’, ‘완득이’를 통해 배우는 존중의 세상, 영화 ‘컬러풀 웨딩즈’를 통해 배우는 다문화 이해의 세상, 그리고 방송과 신문기사를 통해 바라보는 탈북민 이해 및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인문학 강연을 통해 다문화·탈북 이해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강연 참여를 통해 상호 존중과 배려의 인성교육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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