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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의 새 학기 예방접종 챙기세요

취학 전 자녀, 예방접종력 확인사업 실시

 

(거창/김은경 기자) =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감염병 유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집단 면역효과를 높이고자 3월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의 예방접종력 확인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보건소는 취학 예정 아동들의 예방접종 독려를 위해 지난해 12월 관내 12개 읍면의 협조를 받아 취학 대상아동 1,052명에게 취학통지서와 함께 취학 전 받아야 할 예방접종 안내문을 발송했다.

예비 초등학생은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소아마비)▲MMR(홍역·유행성 이하선염·풍진)▲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 등 4종의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예비 중학생은 ▲Tdap 또는 Td(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여학생만 해당) 등 2종을 접종해야 한다.

취학 전 자녀를 둔 보호자는 직접 예방접종 내역을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https://nip.cdc.go.kr)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만일 빠진 접종이 있을 경우 입학 전까지 접종을 완료하면 된다.

자궁경부암 예방백신(HPV)의 경우 2005년 1월 1일부터 2006년 12월 31일 중의 출생 여학생에 한해 예방접종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지원 시기가 지나면 무료로 접종 할 수 없다. 자궁경부암 예방백신(HPV) 접종을 통해 향후 자궁경부암이나 자궁경부 전암병변(암 전 단계의 병변)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기 때문에 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초․중학교 입학생의 경우 영유아 때 받은 예방접종의 면역력이 점차 감소돼 감염병 발생에 취약한 시기로 입학하기 전에 권장하는 예방접종을 받도록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는 보건소 예방접종실(940-8355∼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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