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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함양군지부, ‘길 위의 인문학 문학기행’ 실시

12일 통영 청마문학관 일원으로 역사·문화의 발자취를 찾아서 문학기행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새마을문고 함양군지부는 12일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의 하나로, 회원과 가족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영시 일원을 방문해 문학기행을 진행했다.

 

이번 문학기행에서는 통영의 대표적인 문학 명소인 청마문학관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은 청마 유치환 시인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돌아보며 문학이 깃든 공간에서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만수 새마을문고회장은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문고 회원들이 문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독서 운동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함양군지부는 군민의 독서 분위기 조성 및 정서 함양을 위해 매년 작은 도서관과 독서 골든벨 개최, 길 위의 인문학 등 다양한 독서 진흥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7월 20일부터 30일까지 상림 어린이공원에서 피서지 문고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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