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김은경 기자) = NH농협 거창군지부와 거창군 지역농·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13일 거창준법지원센터(소장 마상칠)와 함께 연지청소년회복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학교 밖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실천하고자 거창군 우수농산물 “쌀 25포"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병철 지부장과 수승대농협 경이호 조합장, 남거창농협 허원길 조합장은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 매년 기부의사를 밝혔다.
연지청소년회복센터는 여성비행청소년 전용회복센터로 가정이 해체되거나 부모의 보호력이 미약한 청소년들을 법원의 위탁을 받아 부모 대신에 보호·양육하고 있는 “대안가정”으로 회복 센터를 거친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재범률이 낮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