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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도시 송파’ 매력 담은'한 컷'찾습니다!

15일까지 ‘송파둘레길 수변공간의 일상과 특별한 순간’ 주제로 주민 공모

 

[경남도민뉴스=김완호 기자] 서울 송파구가 오는 15일까지 천변 산책로 ‘송파둘레길’을 주제로 한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알렸다.

 

송파구는 서울 유일한 자연형 호수인 석촌호수를 비롯해 한강·성내천·장지천·탄천 등 4개 하천으로 둘러싸인 보기 드문 ‘수변 도시’다. 네 하천을 연결하는 21km의 송파둘레길은 물길과 숲길이 조화롭게 조성된 도심 속 오아시스이자 주민들의 쉼터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탄천 인근 주민들이 송파둘레길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직접 기획했다. 주민단체 ‘문정2동 수변감성 지킴이’가 주관하고 지역기업인 ㈜제너시스 BBQ가 후원해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공모 주제는 ‘송파둘레길 수변공간의 일상과 특별한 순간’이다. 송파구민 누구나 둘레길의 일상 속에서 마주한 특별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1인당 2점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단, 스마트폰 촬영본만 인정되며, 사진 도용, 대리 출품, 합성 사진 등을 제출하면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구는 오는 8월 심사를 통해 총 10개 우수작품에 구청장 훈격의 상장을 수여하고, 주민센터 또는 송파청소년센터에 전시할 예정이다. 참여 독려를 위해 참가자 중 50명을 추첨해 ‘치킨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QR코드(네이버폼)를 통해 신청서와 작품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 관련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문정2동 주민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최근 구는 장지천을 중심으로 수변공간을 가꾸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 2월 장지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에 착공해 오는 연말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 하천을 가든파이브 중앙광장과 연결해 수변 접근성을 강화하고, 전망데크와 주민을 위한 휴게공간과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향후 장지천의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네 개의 하천을 품은 아름다운 수변도시, 송파구의 매력이 더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수변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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