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1 (월)

  • 맑음동두천 5.4℃
  • 맑음강릉 13.8℃
  • 맑음서울 6.4℃
  • 박무대전 10.6℃
  • 맑음대구 7.1℃
  • 맑음울산 12.7℃
  • 맑음창원 11.5℃
  • 박무광주 11.1℃
  • 맑음부산 14.1℃
  • 맑음통영 12.8℃
  • 맑음고창 10.5℃
  • 맑음제주 14.3℃
  • 맑음진주 7.6℃
  • 맑음강화 5.0℃
  • 구름많음보은 10.1℃
  • 맑음금산 11.1℃
  • 맑음김해시 11.2℃
  • 맑음북창원 10.9℃
  • 맑음양산시 10.5℃
  • 맑음강진군 6.9℃
  • 맑음의령군 4.8℃
  • 맑음함양군 12.5℃
  • 맑음경주시 8.2℃
  • 맑음거창 7.0℃
  • 맑음합천 4.9℃
  • 맑음밀양 4.9℃
  • 맑음산청 10.0℃
  • 맑음거제 14.1℃
  • 맑음남해 13.5℃
기상청 제공

경상북도, 이스라엘 국영 방산업체와 협력 논의

아이언돔 만든 이스라엘 국영방산업체 ‘라파엘’과 협력 논의

 

[경남도민뉴스=오창경 기자] 이철우 도지사는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스라엘의 국영 방산업체인 “라파엘(Rafael 또는 Rapha'el)*” 과 국방 분야 기술협력과 방산 제조 분야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북의 우수한 방산 제조 기술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라파엘의 ‘유발 베이스키(부사장)’장거리 방공 총액임자의 전격적인 제안에 따라 성사됐다.

 

‘라파엘’은 이스라엘의 국영방산업체로 아이언돔과 스파이크 미사일 등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는 장・단거리 무기체계와 방어시스템 개발로 유명한 업체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 화제는 라파엘의 방위산업 기술을 활용한 경북도와의 협력사업 발굴과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이었다.

 

라파엘은 한국의 양산 기술이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하며, 이스라엘과 한국의 기술협력을 제안했다. 특히 구미, 김천은 이스라엘 정부 차원에서 관심을 두고 있는 지역이라고 언급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방위산업 분야에서 이스라엘의 기술이 앞서있지만, 한국의 방위산업도 성장세에 있으며, 특히 경북은 그 성장의 중심에 있다”고 전하며, “국방 기술은 인류 기술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확장성이 매우 큰 분야인 만큼, 인류 번영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이스라엘과의 협력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