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김은경 기자) =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지난 8일 내린 폭설로 인해 건흥산(해발 572m) 등산로에 피해목이 전도되어 산행에 어려움이 발생하자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 20명을 활용하여 등산로 전 구간에 대한 정비를 실시했다.
건흥산은 군민과 외부 산악회 동호인이 많이 찾는 곳으로 이번 폭설로 인해 피해목이 등산로에 전도되어 2차사고 위험이 있어 안전점검과 예찰활동 등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건흥산 등산로의 폭설 피해목 제거 후 안전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되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