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3 (수)

  •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2.1℃
  • 맑음서울 -4.1℃
  • 구름조금대전 -2.6℃
  • 맑음대구 0.7℃
  • 맑음울산 1.2℃
  • 맑음창원 3.4℃
  • 구름많음광주 0.0℃
  • 맑음부산 4.2℃
  • 맑음통영 4.1℃
  • 구름많음고창 -0.2℃
  • 제주 5.5℃
  • 맑음진주 2.7℃
  • 구름조금강화 -5.0℃
  • 맑음보은 -3.6℃
  • 맑음금산 -1.6℃
  • 맑음김해시 3.2℃
  • 맑음북창원 4.0℃
  • 맑음양산시 4.2℃
  • 맑음강진군 2.3℃
  • 맑음의령군 1.1℃
  • 구름조금함양군 0.1℃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창 -0.8℃
  • 맑음합천 2.1℃
  • 맑음밀양 2.6℃
  • 맑음산청 -0.2℃
  • 맑음거제 4.3℃
  • 맑음남해 3.4℃
기상청 제공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대상 인권교육 실시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사회복지기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시설 현장 종사자 인권교육’을 주제로 사회적협동조합 더꿈 통합돌봄센터 김나영 대표가 강의를 맡았다. 창녕군장애인생활시설, 창녕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창녕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10개 기관에서 30여 명이 참석해 종사자와 이용자의 인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이용자 인권뿐 아니라 종사자의 권리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제 사례 중심 강의가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혜진 분과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현장 실천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