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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소년센터, 2026 ‘청소년포상제 탐험활동’ 기본교육 실시

직접 텐트 치고 요리하는 특별한 탐험활동 등 자기주도 성장 기반 마련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청소년센터는 지난 4일 김해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포상제 참여 청소년과 탐험활동 코치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포상제 탐험활동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포상제(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청소년들이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 탐험활동 등 4개 영역에서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 나가는 자기주도 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생림면 도요마을과 양산 원동 습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2박 3일 탐험활동에 앞서, 청소년들의 안전한 활동 수행과 협력 기반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여행계획 및 준비 ▲안전 및 응급처치 ▲환경보호 ▲관찰 및 기록방법 등의 이론 교육은 물론, 실제 야영에 필요한 ▲텐트 설치 실습 ▲음식 조리와 역할 분담 등 총 9가지의 탐험 기본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탐험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과 포상 단계가 혼합된 팀으로 운영되어, 자연스럽게 세대 간 협력과 리더십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금장 단계에 도전하는 구미성 학생은 “다양한 연령의 팀원들과 함께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과정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해시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직접 텐트를 치고 밥을 해 먹는 경험 자체가 큰 배움이 될 것” 이라며, “조금 서툴더라도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하며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을 수료한 청소년들은 5월 1일 도요마을로 출발해 포상 단계별 생태탐사 및 트레킹, 야영 활동에 돌입하며, 활동 직후인 5월 9일에는 센터에서 평가회의와 보고서 작성을 통해 탐험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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