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김은경 기자) = 거창읍(읍장 전덕규)은 해빙기 및 새봄을 맞아 농민들의 불편사항을 마을주민으로부터 수시로 접수받아 공공일자리 인력을 활용하여 농민들의 애로사항인 농업용·배수로 준설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달 공공일자리 인력 12명을 확보하여 용수로에 퇴적된 토사 및 침전물 등 각종 장애물을 깨끗이 손질해 올해 영농준비에 지장이 없도록 농촌지원 영농활동을 펼치고 있다.
거창읍 관계자는 “대청소 기간 중 불가피하게 교통에 일부 방해를 줄 수 있어 군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양해를 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