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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생활 밀착 업종 대상 복지 사각지대 발굴 교육 진행

현장 중심 교육으로 복지사각지대 조기 발견 역량 강화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공동주택 경비 종사자와 시설물 책임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 사각지대 신고 방법 △긴급복지지원제도 △신고 의무자의 현장 역할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명함을 배포하기도 했다.

 

구는 지난 9월에도 공인중개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동일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교육을 통해 생활 밀착 업종 종사자들이 주민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도록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복지 위기 징후를 가장 먼저 포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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