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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오는 20일 지역상생직판행사 개최

 

[경남도민뉴스=표재민 기자]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2025 지역상생직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상생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서울시민에게는 전국 각지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선보이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10월 20일 오후 2시 20분 서울시청 앞 광장 상설무대에서 열리며, 식전행사와 함께 ‘지방소멸 해법의 씨앗 심기’를 주제로 개막 퍼포먼스가 진행돼 농어촌의 미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서울시청 광장에는 80개의 판매부스가 운영된다.

 

이 가운데 협의회 37개 회원군이 참여하는 72개 부스와 농협중앙회가 운영하는 5개 부스 등이 운영되며, 곤드레, 사과, 고춧가루 등 220개 품목의 농수특산물을 직거래로 만날 수 있다.

 

이번 직판행사를 통해 협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직판행사를 개최해 회원군 농특산물의 판매 증가와 도농 간 상생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승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장은 “서울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지역 농수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통해 회원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나아가 지방소멸 극복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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