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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이달 24일 개막 ‘2025 대전 동구동락 축제’ 최종 점검

안전·운영·콘텐츠 등 전 분야 점검… 세계 음식‧미디어아트 등 풍성한 콘텐츠 기대감 ‘UP’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대전 동구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 대전 동구동락 축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축제추진위원, 대학생 서포터즈,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해 행사 전반의 운영계획과 안전관리 대책을 공유하고, 현장 실행 방안에 대해 막바지 논의를 진행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대전 동구동락 축제’는 ‘너와 함께한 소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소제동 동광장로와 대동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안전한 축제장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메인무대를 동광장로로 재배치하고, 전통나래관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연출, 14개국 세계음식 부스, 소제 게임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또한, 자원봉사자와 대학생 서포터즈 ‘DG프렌즈’가 행사 운영 전반에 참여해 현장 안내와 홍보를 지원하며, MZ세대의 참여 확산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축제 현장에서 모든 프로그램이 안전하고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특히 DG프렌즈 학생들이 축제 홍보의 선봉장이 돼, 젊은 세대에게 동구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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