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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일상속 AI 실증 확산…‘AI 실증도시’ 선도

공공공간 3300여 개소 개방…혁신기술 실증 지원체계 앞장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광역시가 일상 속에서 시민이 손쉽게 체감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 실증사업을 곳곳에서 활발히 추진하며 ‘AI 실증도시 광주’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 기술 실증을 광주 전역에서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 ‘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사업’에 45개사와 ‘AI실증’ 4개사를 선정한데 이어 22개사와 함께 다양한 실증장소를 연계한 실증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도시 전체가 혁신기술의 시험무대가 돼 미래 먹거리 산업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사업화 단계의 실증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심 내 공원, 공공청사 등 공공 실증자원 3300여 곳을 확보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시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 기반 도시문제 해결과 창업기업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연 35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AI 실증도시 광주’ 브랜드를 공고히 하고 있다.

 

주요 실증사업으로는 ▲인공지능(AI) 맞춤형 스킨케어 ▲거대언어모델(LLM)기반 심리상담 ▲인공지능(AI) 감지센서 활용 어린이 보행자 안전지킴이 ▲자전거도로 인공지능(AI) 안전관리시스템 등이 있다.

 

광주시청사 1층 열린공간은 시민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변모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창업진흥센터 입주기업인 ‘닥터케이헬스케어㈜’는 시청사 1층에서 ‘AI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 기기’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기는 특수 렌즈로 개인별 피부 상태를 정밀 분석하고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시민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지역 화장품 기업의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 화장품 기업들은 확보된 데이터를 활용해 수요자 맞춤형 제품 개발 및 사업화 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 창업기업제품 실증 지원 사업에 선정된 ‘㈜헬프티쳐’가 개발한 ‘무인 인공지능(AI) 상담실’도 시청사 1층에 설치돼 있다.

 

국내 최초로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다중 양식(멀티모달) 감정 분석 기술이 탑재된 이 상담실은 상담자의 음성, 표정, 텍스트를 동시에 인식해 실시간 감정 상태를 분석하고, 지피티(GPT) 계열 모델이 공감형 대화를 제공한다. 이 상담실은 광주과학관, 유스퀘어 등에도 설치돼 시민의 정신건강 돌봄에 기여할 전망이다.

 

광주시는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중심) 도시 광주’를 실현하기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교통안전 실증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동구 금남로 창업캠프 입주기업 에이치인텔리젼스는 ‘운전자·보행자 안전시스템(사각지대 스마트 아이)’을 개발해 북구 서림초등학교 어린이교통안전구역 내에서 실증 중이다. 인공지능(AI) 기반 감지센서와 대형 LED패널을 통해 실시간 교통 위험을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알리는 방식으로,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지키고 있다.

 

또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협력해 광산구 쌍암공원 부근의 자전거도로에는 ‘AI 안전관리 시스템’을 설치,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이동을 예측하고, 도로 바닥 LED 조명으로 긴급 알림을 제공하는 실증도 추진할 예정이다.

 

손두영 미래산업총괄관은 “광주가 추진해 온 여러 인공지능(AI) 사업들이 시민들 생활에 자연스럽게 안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증사업을 통해 기업이 보유한 각종 기술들이 시민 삶 속에서 살아 숨쉬는 환경을 지속해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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