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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관내 초‧중‧고교에서 ‘건강축제’ 활짝

다음달 7일까지 동성중 등 5개 학교에서 진행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 남구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2주간 학교 축제와 연계한 2025년 건강 특화 축제가 연달아 펼쳐진다.

 

남구는 27일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11월 7일까지 관내 5개 학교에서 학생 1,800명 가량이 함께하는 건강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축제가 열리는 학교는 효덕 초등학교를 비롯해 동성 중학교, 숭의과학기술 고등학교, 유안 초등학교, 학강 초등학교이다.

 

효덕 초등학교의 경우 지난 24일 학교 운동장에서 건강축제가 성대하게 진행됐으며, 나머지 학교 4곳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 사이에 각각 열릴 예정이다.

 

건강 특화 축제 현장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건강 부스를 운영한다.

 

먼저 신체활동‧비만 체험 부스에서는 비만 조끼 체험을 비롯해 신체 자세와 체력 테스트를 측정하는 남구PT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금연‧절주 부스에서는 폐활량 측정 및 가상 음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구강검진 부스에서는 올바른 구강 관리 용품 사용법과 치태‧치석 등 자신의 구강 위생 상태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밖에 치매 예방 부스와 감염병 예방 부스에서는 인자 저하 체험과 퍼즐 맞추기 게임, 특수 형광물질을 사용한 뷰 박스 손 씻기 체험, 감염병 예방 퀴즈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남구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현장에서 스탬프 투어 챌린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학생들은 건강 부스에서 진행하는 각종 미션에 참여할 수 있으며, 미션을 수행한 뒤 일정 개수 이상의 스탬프를 모은 학생에게는 완주 기념품이 주어진다.

 

남구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몸에 익히고, 스스로 자신의 건강 상태 관리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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