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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동도서관, 책 빌리고 선물 받는 ‘북스탬프 챌린지’ 운영

지속적인 독서 활동 장려와 도서관 활성화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서동도서관은 오는 11월 4일부터 서동도서관에서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북스탬프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했다.

 

챌린지는 책을 대출할 때마다 스탬프를 모아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참여형 독서 이벤트다.

 

참가자들은 종합자료실에서 챌린지 전용 카드를 받은 후 도서 3권을 대출할 때마다 스탬프 1개를 받을 수 있다.

 

스탬프 3개를 모을 경우 기념품을 증정한다.

 

단, 회차별 대출 간격이 1주일 이상이어야 스탬프가 인정된다.

 

최인경 서동도서관장은 “북스탬프 챌린지는 단순한 대출 행위가 아닌, 꾸준한 독서를 실천하고 도서관을 자주 찾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이용자들이 스탬프를 모으는 과정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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