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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15회 부산 귀농귀촌 박람회’ 우수 지자체상 최우수상 수상

귀농귀촌 상담 건수·세미나 참여 횟수 등 주최 측 평가 최고점 획득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은 ㈜메세코리아 주최로 지난 20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5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여하여 함양군 인구 유입을 위해 귀농귀촌 홍보 및 귀농인들이 생산한 농산물, 가공품 등을 판매·홍보했다.

 

함양군 상담 부스에서는 귀농귀촌 상담사가 함양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운영과 ‘오르GO 함양’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감성 마케팅으로 함양군 귀농귀촌을 홍보했다.

 

판매 부스에서는 귀농귀촌인협회 회장 등 회원들이 참여하여 방사 유정란, 딸기, 콩, 건나물 등 농산물과 포도즙, 딸기청, 도라지청 등 다양한 가공품을 판매하며, 함양군이 안정적인 소득 창출이 가능한 지역임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그 결과, 박람회 주최 측으로부터 함양군은 우수 지자체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는 박람회 기간 실질적인 귀농귀촌 상담 건수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귀농귀촌 발표회장에서 ‘찾고 싶은 지자체’로 선정된 데 따른 성과이다.

 

특히,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귀농귀촌 홍보 발표회에서 함양군이 첫 발표로 주목받았으며, 경남, 전남, 전북 등 도 단위 발표와는 달리 기초자치단체에서 유일하게 함양군이 발표하여 방문 고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발표 후, ‘함양이 딱이야!’, ‘오르GO 함양’, ‘상림공원’ 등을 외치는 방문객들의 반응도 있었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 정착을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교육”이라며, “함양군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귀농귀촌 전문 교육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6년 함양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제9기 입교생을 12월 말부터 모집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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