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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관광재단 윤슬미술관, 김해미술대전 대상작 2점 기증받아 소장품 등록

김해미협, 황용성·이기선 대상작 2점 기증…윤슬미술관 소장품으로 등록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윤슬미술관은 지난 20일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실에서 한국미술협회 김해지부로부터 김해미술대전 대상작 2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기증식에는 문영정 한국미협 김해지부장,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한국미협 김해지부 이수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증된 작품은 ▲2024년 제17회 김해미술대전 대상 수상작 황용성 작가(김해시 가야의길)의 '순환', ▲2025년 제18회 김해미술대전 대상 수상작 이기선 작가(부산 금정구)의 '사랑의 속삭임' 총 2점이다.

 

황용성 작가의 '순환'은 총 769점이 출품된 제17회 김해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환경과 생태를 향한 메시지와 조형적 완성도, 예술적 표현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이기선 작가의 '사랑의 속삭임'은 총 845점이 출품된 제18회 김해미술대전 대상작으로, 따뜻한 주제 의식과 대중적 공감성, 색면 구성의 미학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슬미술관은 이번 기증 작품 2점을 소장품으로 정식 등록해 향후 전시·연구·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김해미술대전은 지역 미술의 최신 경황과 흐름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다. 우수한 대상작들을 기증받게 되어 큰 영광이며 김해미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두 작품은 지역 미술의 정체성과 발전 방향을 기록하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향후 전시와 연구, 발간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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