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6 (수)

  • 맑음동두천 4.1℃
  • 맑음강릉 8.6℃
  • 박무서울 4.3℃
  • 맑음대전 7.1℃
  • 박무대구 5.6℃
  • 연무울산 6.9℃
  • 맑음창원 7.9℃
  • 구름많음광주 8.3℃
  • 맑음부산 8.3℃
  • 맑음통영 7.4℃
  • 구름많음고창 7.5℃
  • 흐림제주 10.6℃
  • 맑음진주 3.5℃
  • 구름많음강화 2.6℃
  • 맑음보은 6.2℃
  • 맑음금산 6.5℃
  • 맑음김해시 6.4℃
  • 맑음북창원 7.9℃
  • 맑음양산시 7.9℃
  • 맑음강진군 7.3℃
  • 맑음의령군 ℃
  • 맑음함양군 1.9℃
  • 맑음경주시 7.0℃
  • 맑음거창 1.4℃
  • 맑음합천 2.3℃
  • 맑음밀양 5.7℃
  • 맑음산청 2.5℃
  • 맑음거제 8.4℃
  • 맑음남해 7.3℃
기상청 제공

'2026 김해시 올해의 책' 시민작가도서 추천을 기다립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2026 김해시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5일간 시민작가도서 부문 후보도서 추천을 받는다.

 

김해시 올해의 책은 지역의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책읽기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7년부터 추진해 온 김해시의 대표 독서 정책사업으로, 대표(성인), 청소년, 어린이, 시민작가 총 4개 부문의 도서를 선정해 지역 사회적 책읽기를 장려하고 이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작가도서 부문은 김해지역 작가를 발굴해 신진 작가 양성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에 대한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번 도서 추천은 현재 김해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과거 1년 이상 거주·재학·재직한 이력이 있는 시민작가가 2023년 이후 출간한 도서를 대상으로 한다.

 

추천된 도서는 김해시 올해의 책 추진협의체의 검토와 시민 의견 수렴 투표를 거쳐 내년 2월 중 최종 선정되며 자세한 신청 요건은 김해시청 또는 김해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쌍미 시 인재육성과장은 “김해시는 전국 최초로 책읽는 도시를 선포하고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독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지역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을 발굴하고 더 널리 알리는 뜻깊은 과정인 만큼 2026년 김해시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누난 내게 여자야] 모델 고소현, ‘다섯 번째 누나’로 등장! 첫인상은 ‘어나더 레벨’, 속마음 투표는 ’0표 굴욕’?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각성!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KBS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에 모델 고소현이 ‘다섯 번째 누나’로 등장하며 ‘연하우스’에 새로운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구본희를 둘러싼 김무진과 김상현의 신경전이 고조되는 가운데, 고소현까지 김상현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본격 4각 관계의 서막을 알렸다. 24일 방송된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연하우스’에 다섯 번째 누나 고소현이 새롭게 등장했다. 소현은 “같이 밥도 먹고 좋아하는 것도 공유하며 웃을 수 있고, 인생의 시너지가 나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라며 ‘연하우스’에서 만날 인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프로필만 보고 궁금했던 사람은 상현 씨, 다음은 무진 씨”라며 관심 대상을 공개했다. 새로운 누나의 등장에 ‘피부과 의사’ 박상원은 “제 스타일이다”라며 끊임없이 질문을 건네는 등 적극적인 호감을 드러냈다. 연하남들 모두 ‘어나더 레벨’ 첫인상의 소현에게 시선을 보냈고, 이에 누나들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한편, 서로 다른 상대와 데이트 후 본희의 마음이 궁금했던 무진은 “데이트 잘하고 왔냐”고 물었고, 본희는 “소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