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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제주·울산 교원 미래 인재 양성 수업 함께 설계한다

29일 조천중에서 2025 창의융합교육 한마당 개최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9일 조천중학교에서 울산 지역 교원 25명과 도내 교원 61명이 함께하는 ‘2025 창의융합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창의융합교육 한마당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하고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가 운영하는 교원 연수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르기 위한 융합(STEAM) 교육 활성화와 교원의 전문성 신장, 교과 내‧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협력적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올해 연수에서는 인공지능, 교육정보기술, 과학‧수학, 인문‧예술, 로봇, 발명, 기술, 공작기계 활용 등 최신 교육 흐름과 학교 현장의 실천 사례를 반영한 24개 수업 주제를 교원들과 공유한다.

 

참여 교원들은 이 가운데 실제 수업에 적용해보고 싶은 수업주제를 선택해 내용 분석과 수업 설계, 현장 적용 방안 등을 함께 모색한다.

 

주요 수업 주제로는 인공지능 음악 생성 도구를 활용한 태양계 창의융합 수업, 우리 학교는 얼마나 더울까? , 마찰력으로 만드는 안전한 사회, 그림책을 활용한 저학년 융합(STEAM) 환경교육, 3분 염색, 1초 관찰-교실에서 바로 통하는 혈구 염색 수업, 조용한 집을 위한 과학, 내 손으로 만드는 교실 속 우주, 우리는 마을 보물을 알리는 영평 크리에이티브! 등 총 24개 주제의 수업이 운영된다.

 

앞서 22일에는 사전 프로그램으로 생태 탐구활동 지도 자료 확보를 위한 현장 답사와 문화 탐방이 진행됐다.

 

교원들은 하도리 철새도래지 탐조 및 환경 이해 프로그램과 빛과 예술의 융합(STEAM)을 이해하는 체험 활동 등에 참여하며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융합수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융합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여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르는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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