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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2018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수상 쾌거

동아일보 주최, 자치행정경영(지역경제혁신도시) 부문

 

(사천/이형섭기자) = 사천시가 지난 29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18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 자치행정경영(지역경제혁신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천시가 ‘시민이 행복한 인구 20만 강소도시 사천건설’을 표방하는 3개 대형 프로젝트를 중심축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 지역경제혁신도시로 평가 받았다. 3개의 대형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신성장 동력산업인 정부지원 항공MRO사업, 해양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사천바다케이블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바다마실 삼천포愛 빠지다’이다.

항공MRO 사업은 항공분야 선도기업인 KAI 1·2공장 인접 지역에 항공MRO 및 생산단지를 조성해 연구·개발·생산이 한 곳에서 가능한 MRO 복합항공산업 클러스터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국내 최고의 안전안 케이블카로 손꼽히는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자동순환 2선식을 채택해 바람에 의한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등 안전성 확보에 우선했다. 지난 1월 기술공정을 완료하고 시험운행 등을 거쳐 오는 4월 13일 개통식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지주 최고 높이가 74m에 달해 아찔한 스릴을 즐길 수 있고, 창선·삼천포대교와 넘실대는 푸른바다, 풍차가 아름다운 청널공원, 유·무인도서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사천바다의 명물 죽방렴도 가까이서 볼 수도 있다.

총 3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도시재생사업‘바다마실 삼천포愛 빠지다’는 인구 20만 강소도시 건설을 위한 교두보로서 불꺼진 항구를 불켜진 항구로 바꾸는 혁신적인 변화의 바람에 방점을 찍기에 충분하다. 이 사업의 큰 틀은 단순히 배들의 정박만을 위해 존재했던 부둣가에서 사람을 위한 바닷가로 재생한다는 것이다.

송도근 사천시장은“지난해 우리시가 희망하고 염원했던 사업의 성과로 인해 오늘 이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저와 900여 공무원이 한해 동안 쉼 없이 달려온 보상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얻었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란 마음으로 더욱 철저히 준비해야할 것”이라며“올 한해는 인구 20만 강소도시 건설을 위한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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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