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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고운 최치원선생 헌다례제 개최

(사천/이형섭 기자) = “남쪽에서 가장 빼어난 절경” 남일대를 지난 천년의 역사를 일깨워 지역 문화와 함께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

사단법인 남일대보존회(이사장 최상화)주최, 남일대차인회 주관으로 지난 29일 오전 10시 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제7회 고운 최치원 선생 헌다례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하동 법성선원 정민 스님, 삼천포 대방사 도안스님, 천덕찬 시인, 강영철 남일대 보존회장, 한국 차인 연합회 조덕화 영남협의회장, 한국 차인 연합회 김계순, 장명숙이사, 박동식 전 경상남도 도의회의장을 비롯한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남일대의 명칭은 고운 최치원 선생이 이곳의 맑고 푸른 바다와 해안의 백사장 및 주변 절경을 보고 남녘에서 가장 빼어난 절경이라 감탄하여 명명했다.

이번 행사는 신라시대 당대 최고의 문인 고운 최치원 선생의 사상과 뜻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최상화 이사장이 사천시민과 함께 유적비를 세우고, 매년 헌다례를 통해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상화 이사장은 "이번 행사에 관심을 가져주신 사천시, 자원봉사자, 언론인 특히, 사천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이번 행사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사천지역에 숨어있는 문화재를 발굴해 관광산업과 접목시킴으로서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전통성을 함께 보유하고 있는 사천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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